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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나가 취향캐는 아님
그렇다고 취향 아닌 캐도 아님
종종 생각하는 건데 영칠은 참 캐디가 신선해 뭔가... 메이저도 마이너도 아닌 취향을 타겟팅하는 느낌... ㅋㅋㅋㅋㅋ
어쨌든 아사나에 대한 감상은 그냥 아무 생각이 없다 정도... (웨이디는 내 취향은 아니야) 근데 성능이 정말 그렇게 좋다면서요... 스킬 쓰는 것만 보면 또 예쁘긴 하더라 ㅋㅋㅋ 그리고 아사나 얘기는 영칠 시작할때부터 익히 들어왔어 적폐도 이런 적폐가 없다고...
모든 컨텐츠에서 하드캐리를 해주고... 사실상 좀 하드하게 플레이 하는 유저라면 이번에 모두들 뽑을 것 같쟈나요...
원래 내 계획은 그레이무 (간신히 뽑음) - 유에 - 쥬쿠 소우란 이었거든
다음 가챠 중연은 건너뛸 생각이긴 한데 이번에 쓰면 체리 가챠도 걱정될쁀더러 일단 내가 오팔 천장이 간당간당해서 오팔 부어놓고 못 얻으면 완전 말짱 도루묵 되는 거잖아 ㅠㅠㅠㅠㅠ?.... 과금 생각이 없는 건 아닌데 그렇게까지 해서 아사나를 뽑아야 할까....? 하지만 안 뽑으면 또 속쓰릴 것 같단 말이지.... 내가 아끼면서 데리고 다닐 것 같진 않지만...
애정 80 성능 20 이정도 마인드라서 더 고민돼 아예 뼛속까지 애정러면 ㅠㅠㅠ 그냥 고민도 안 하고 패스일텐데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최애~애정캐들이 엄청 주목받는 성능은 아닌데 그냥 키워주고 있거든.... 근데 얘네 키울 영파도 부족하단 말이다....
진짜 그냥 고민의 딜레마에 빠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것도아닌데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애정충 토리들은 아사나 뽑을거니 말거니? 나만 고민하는 거 아니지?
내가 보기엔 이렇게 어느정도 ? 예쁘기도 하면서 미친듯한 성능의 캐릭터는 다시 나오기 힘들것같아..
그래서 무족권 뽑는다 사실 내취향이라 사심 쫌 들어감 ㅠㅠㅋ
글고 성능이 어느정도 취향되는게 사하무 진짜 내 취향과 오억광년 떨어져 있는데 맨날 쓰다보니 정들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