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의 인권좀 챙겨주라.....ㅜㅜ(사랑해서 그랬어 ㅅㅍ 불호)

비서들 주말출근에 상사의 19금 목격에 팔자에도 없는 감시 추적하는것도 내가 회사생활 시작하고 나니 흐린눈으로 보게되는데 진짜 인권유린 나오면 공이고 수고 진심 한대 패고싶음
투베에 있길래 본건데 공이 재벌공이고 소개글에도 가학적 폭력적 쓰레기공 싸패공 써있길래 공이 수한테 쓰레기짓하는거 기대하고 봤다가 비서한테도 쓰레기짓해서 백스텝함 ㅠㅠㅠ
수는 나중에 공의 재력과 아랫도리로 보상이라도 받겠지 비서는......우연히 공 심부름 왔다가 공의 오해때문에 감금학대당한 수 보고 놀라서 사회평균적인 양심에 따라 수를 구해주고 병원까지 보냈는데 공이 그거 알고 깡패들한테 비서 조지라고함
비서는 이유도모르고 맞다가 수장당할 뻔했는데 죽기직전에 공이 지가 수 오해한거 뒤늦게 알고 비서 살려주라해서 겨우 목숨건짐
근데 이새끼 미안한 티도 안내고 골프채 던저주고는 화풀릴때까지 날때려라 하더니 비서가 이게뭐냐고 화내니까 난 분명 기회를 줬다면서 다시 골프채 뺏고 내밑에서 다시 일하던지 저기 깡패들이랑 살건지 선택하라함 나 여기서 하차각섰어....ㅜㅜㅜ
공이 수 굴리는거 그래 얼마든지 굴릴 수 있어요 이새끼는 수 생니도 뽑았지만...그래 뭐 사랑해서 그랬다잖니 지금 수는 학대로 정신이 돌았지만 그래도 공이 다 퍼줄테니 보상은 될텐데 비서는 무슨죄냐??? 급 직장인에 빙의되어서 열불터짐 흑흑 ㅠㅠㅠㅠ 수한테는 쓰레기짓 해도돼 근데 멀쩡히 대학나와서 착실하게 살다 대기업 취업한 비서한텐 그르지말란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