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우관계로 교사가 개입하면 교우관계 깨지는건 감수하고 요청하는거 아니냐
자기애를 조롱하는 애들을 혼내달라 그런데 애들이 우리애랑 놀게 해달라
유치원도 아니고 고등학생 애들 교우관계까지 내가 어떻게 하냐 ㅠㅠ
가장 큰 문제는 자기 자녀가 자기를 조롱하는 그 친구들과 놀고 싶고 말하고 싶은 욕구가 너무 큼
분명 서로 거리감을 두고 이야기하지 말라고 하는데
자기 조롱하는 애들때문에 죽고 싶다 힘들다고 하면서 계속 그 아이들한테 말시키고 놀고 싶어함
말 섞다보면 또 몰아가고 조롱하는 분위기 형성되거나 아예 무시하거나 이렇게 되는데
그럼 그건 또 상처라고 엄마한테 또 전화옴 ㅠㅠ
오늘 괜찮냐고 물어보면 괜찮다고 했다가
그 아이 엄마한테 전화오는 경우가 한두번이 아님
무슨 말만 섞으면 그 피해학생 엄마한테 전화오고
그럼 또 나는 애들 불러서 혼내고
학폭하세요 허묜 그럼 또 그 아이들의 인생 어쩌고 저쩌고
이젠 조롱하는 애들이 자기는 걔랑 얘기 안해도 되고 얘기 안하고 싶은데 계속 말걸어서 자기들도 미치겠다고 함
중학교때 이런 애들 많아서 고등학교 넘어왔는데 또 만났네 ㅠㅠ
이런거 해결 안되고 1년 내내 힘든데 병가쓰고 싶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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