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심각한 글은 아니라서 걍 잡담방에 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가끔 그런 생각이 들어
근처 사는 친구인데
우리집에 뭐 고장났는데 못고치겠어서 도와달라고 하면 공구들고 와서 고쳐주고
저번에 컴퓨터 고장났을때 고쳐주고
그다음에 컴퓨터 새로 맞춘다고 하니까 견적뽑아서 직접 싹 조립해주고
이번 주말에 실수로 샤워기 수전? 부숴먹어서 아쉬바...하고있는데 그것도 바꿔줬어
뭔가... 얘랑 살면 정말 든든하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 젠장 친구두고 이런 생각 하면 안되는걸텐데 실례일텐데
이 친구의 생활능력이 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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