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면서 안녕하세요~
하고 물건 고르고 계산대에 없어서
한참을 기다림 진짜 한 3분??
3분이면 꽤 길잖아
그래서 계산 좀 도와주시겠어요~ 했는데
아 잠깐만요. ㅡㅡ
딱 이느낌으로 대답하더니
와서 하.. 하면서 이미 몸은 떠날준비 하면서
존나 귀찮다는듯이 계산하고
죄송한데 빨대가 테이블에 없던데
하나만 주실 수 있을까요
했더니
테이블에 없으면 없는 거예요 ㅡㅡ
진심 어조가 개싸가지없음
친절까지 바라지도 않음
알바가 손님한테 싸가지없는 건 아니잖아
대체 어디서 뺨맞고 지럴이여.. 기분 잡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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