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법? 잘 아는 토리 있니..? 집주인 한테 갑자기 문자가 왔는데....

문자 내용으로 추정해보자면 아직 전세 계약이 남아있는 상황인데 은행에서 대출받아 전세금 미리 반환하고 월세로 전환하겠다는 얘기인 것 같네
계약이 남아있으니까 전환 거부하고 계속 전세로 살아도 돼
근데 내년 만기때 전세금 받아내기 어려울수도 있다는 점은 염두에 둬야 할듯

+계속 깡통전세 얘기 하는거 보니까 아마 공시지가 하락하기 전에 담보잡혀 대출받아 전세금 상환하려는 거 같고 6월 넘기면 하락한 공시지가 기준 깡통 되서 추가 대출이 안나옴->전세금 못돌려줌 이런 상황이 될 수도 있을듯

앗 토리야 나 읽다 말았는데 문자 오분만 더 올려주면 안돼?
궁금해

은행에서 담보대출받으려는데 그전에 기존세입자 내보내라고 한거같아 근저당권이 1순위가 되도록
톨입장에선 넘나 짜증나는 상황인데..
원래 계약기간내에 내보내고 싶으면 소정의 이사비용이라도 주는건데 그런말은 일절없이 보증금 돌려받고싶으면 나가라니.. 이건 협박이잖아
진짜웃긴게 이미 받은 전세보증금은 어따두고 새로운 세입자못구하면 줄돈 없다는 소리가 저렇게 당당하게 나오지
너무 더럽고 치사한데 어쩔수없겠다는 생각이 드네
보증보험은 있어? 그것도 없으면 걍 똥밟았다생각해야지ㅠ

임대인 한것처럼 (협박)및 갑작스러운상황, 평소에 집많다고 소리땅땅친것도 잘돌려가면서 문자로 보내놔.,.(법적으로 사용할수있으니 ),그리고 계약기간만료시 임대인은임차인의 보증금을 주는건 당연한건데.,.무슨헛소리하는건지 모르겠네..
계약기간채울꺼면 미리 계약만료전에 내용증명띄우고 보험으로 돈받을준비하는게좋을듯.,.,
매달 등기부등본확인하고

임대인말들을필요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