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한지 1년 딱 됐고 이제야 슬슬 업무가 눈에 보일랑 말랑 하고 있어
신입이 1인분하기 어려운 업무가 많아서(기술컨설팅 업계야) 최대한 열심히 하자고만 생각했고, 좋게 봐주신건지 칭찬도 많이 듣고 다니는데 뭔가 지금보다 더 잘해야 할 것 같아ㅠ
1n년차, 2n년차 선배들이랑 일하는데 내 딴에 열심히 해도 너무 차이나는 기분?
선배들은 20분이면 뚝딱 쓰는 메일 하나 대신 쓰는데 왜 한두시간씩 걸리는지 모르겠고 기술토론 할 때면 혼자 조용히 모르는 약어 뜻 찾아보고 있어
프로젝트 수행할 때마다 항상 깍두기 취급인데 나 말고 다른 선배들이 업무에 배정됐으면 같이 일하는 중인 선배들도 더 편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ㅎ
1인분 하려면 몇 년이 걸릴지 가늠이 안된다 으앙
대학때처럼 응애 나 아기 할수도 없고 ㅠㅠㅠㅠ
신입이 1인분하기 어려운 업무가 많아서(기술컨설팅 업계야) 최대한 열심히 하자고만 생각했고, 좋게 봐주신건지 칭찬도 많이 듣고 다니는데 뭔가 지금보다 더 잘해야 할 것 같아ㅠ
1n년차, 2n년차 선배들이랑 일하는데 내 딴에 열심히 해도 너무 차이나는 기분?
선배들은 20분이면 뚝딱 쓰는 메일 하나 대신 쓰는데 왜 한두시간씩 걸리는지 모르겠고 기술토론 할 때면 혼자 조용히 모르는 약어 뜻 찾아보고 있어
프로젝트 수행할 때마다 항상 깍두기 취급인데 나 말고 다른 선배들이 업무에 배정됐으면 같이 일하는 중인 선배들도 더 편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ㅎ
1인분 하려면 몇 년이 걸릴지 가늠이 안된다 으앙
대학때처럼 응애 나 아기 할수도 없고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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