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3학년 운동회때 청백 계주 대표 선수였거든? 뒤쳐져있다가 내가 앞사람 따라잡는 그 순간에 환호소리 엄청 컸던 그 순간 그장면이 아직도 생생하고 영화같아 벅차오름 ㅋㅋㅋㅋ 그땐 전교생도 천명도 넘게있어서 소리 진짜 컸거든 ㅋㅋ 우리엄마가 육상선수였는데 맨날 너는 잘 뛰는건 아니라 하다가 그날 보고 인정하고 엄지척해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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