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가 mbti로 귀결되는 친구가 있는데
여태까지는 그냥 ㅋㅋ ㅎㅎ 이런 식으로 거기에 가타부타 대답은 안 하고 흘렸거든?
그런데 얘가 나를 유형화 하고 그걸로 나와 내 행동을 분석, 판단, 지레짐작하는게 점점 불편해지고 있음. 내가 뭘 하든 대뜸 '넌 xxxx니까~' '역시 xxxx야' 이런 식으로...
거의 종교임 ㅋㅋㅋ 기독교인들이 그런 말이 나올 일이 아닌데도 모든게 하나님 덕, 하나님 뜻이라고 돌리는 것처럼??
상황상 아예 안보는건 불가능한 친구임ㅋㅋ
그리고 얘는 상당히 예민하고 남의 시선 많이 따지고 생각이 많은 성격이라 돌직구 날리면 상처 잘 받더라고.
1. 된다
2. 안 된다 (말 하는 순간 관계 와장창?)
여태까지는 그냥 ㅋㅋ ㅎㅎ 이런 식으로 거기에 가타부타 대답은 안 하고 흘렸거든?
그런데 얘가 나를 유형화 하고 그걸로 나와 내 행동을 분석, 판단, 지레짐작하는게 점점 불편해지고 있음. 내가 뭘 하든 대뜸 '넌 xxxx니까~' '역시 xxxx야' 이런 식으로...
거의 종교임 ㅋㅋㅋ 기독교인들이 그런 말이 나올 일이 아닌데도 모든게 하나님 덕, 하나님 뜻이라고 돌리는 것처럼??
상황상 아예 안보는건 불가능한 친구임ㅋㅋ
그리고 얘는 상당히 예민하고 남의 시선 많이 따지고 생각이 많은 성격이라 돌직구 날리면 상처 잘 받더라고.
1. 된다
2. 안 된다 (말 하는 순간 관계 와장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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