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해보면 나라도 동물커뮤 가입해서 정보 좀 더 알아보고 그럴걸 그랬어
사촌이 자취하면서 키우던 강아지를 본가에 유기했는데 큰아빠가 개고기 소비자고 강아지한테 사람음식 던져주면서 죽어 죽어 하는 거 보고 엄마가 불쌍하다고 데려온 거거든
중성화도 우리집에 와서 3살때인가 했어
그땐 나도 나가 살아서 대충 구슬형 급수기 안좋다 산책 자주 시켜줘야 한다 이정도만 알고 사료도 그때그때 적당히 비싼걸로 샀는데 지금 국산사료 난리나는거 보면 안좋은거 먹여서 소형견치곤 오래 못살았나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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