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나 그랬거든
대학졸업하고 4년 백수아닌 백수로 대충 살았는데
친구들이 직장 자리잡고 직장모임나가고 내가 모르는 회사원용어들쓰고 나는 소외되는 느낌
놀면서 처음 만난 사람들이 직업뭐냐고 하면 부끄러워서 아직 학생이고 전공은 뭐고 그런얘기했었어
카페 창업할까 했는데 카페주인이라는 직업도 그닥 만족안되고 엄마가 우리지역에서 임대업 크게 해서 그거 나도 따라할까 했는데 그게 직업같지는 않았어
우리엄마도 어린이집 원장이기도했고 직업이 있어야 부끄럽지 않다고 느꼈던듯
그래서 취업했는데 직장 다니니까 자신감도 생기고 다니는게 좋아
  • tory_1 2024.03.28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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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24.03.28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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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24.03.28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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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 2024.03.28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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