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본 길냥이야. 출근길에 가는데 동그랗게 앉아있어서 귀여워서 다가가니 목에 저렇게 뭔가 걸려있더라고.
나 강아지 키우는데 암만봐도 넥카라는 아닌거같고, 귀를 봐도 중성화된 냥이도 아닌거같고..
슬쩍 다가가니 어느정도 까지는 가만히 있다가 좀 더 가까이 가면 도망 갈 준비하더라고...ㅠㅠㅠ
어쩜 좋지 츄르? 같은거 사서 먹을때 확 낚아채? 난 고양이는 전혀 몰라서.. 강아지면 그냥 맛있는거 주고 친해질때 빼면 좋은데.
우짬 좋을까 톨들 지혜를 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