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큰일 날 뻔했는데 보통 수족관앞에 미끄럼방지매트 깔아주는데
그것도 안한 거 같던데 미관상 때문인진 몰라도
물에 미끄러져서 진짜 좀 아프게 넘어진 거 같은데 그나마 문을 붙잡아서 다행이지
근데 오랫동안 넘어진 자세로 있는데
아무도 안도와주더라
거기 남자가 몇 명인데 -남자가 도와줘야된다는게 아니라 여기 출연진이 죄다 걍 알탕임
그나마 나중에 태곤이 나와보긴 했지만
어쩜 그렇게 무심해;;
당연히 아무일 없다는 듯 계속 일해야 했음
엄청 아파보였는데
예능으로 보다가 갑자기 아…. 한남들… 정털려서 담회부터는 하차할거임
그날 결국 … 손님들이 먹고나서 치우기 쉽게 그릇정리해주고 나가니까 세아 울음터짐 ㅠㅠ 고맙다고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데 유일하게 손님들에 도와주니까 울컥한듯
이게 현실이다….
그것도 안한 거 같던데 미관상 때문인진 몰라도
물에 미끄러져서 진짜 좀 아프게 넘어진 거 같은데 그나마 문을 붙잡아서 다행이지
근데 오랫동안 넘어진 자세로 있는데
아무도 안도와주더라
거기 남자가 몇 명인데 -남자가 도와줘야된다는게 아니라 여기 출연진이 죄다 걍 알탕임
그나마 나중에 태곤이 나와보긴 했지만
어쩜 그렇게 무심해;;
당연히 아무일 없다는 듯 계속 일해야 했음
엄청 아파보였는데
예능으로 보다가 갑자기 아…. 한남들… 정털려서 담회부터는 하차할거임
그날 결국 … 손님들이 먹고나서 치우기 쉽게 그릇정리해주고 나가니까 세아 울음터짐 ㅠㅠ 고맙다고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데 유일하게 손님들에 도와주니까 울컥한듯
이게 현실이다….
거기 사람이 몇이었는데도 바로 달려가는 사람 1도 없더라. 홀에서 계속 동동 거리다 그런 건데 서러웠을 듯. 그래도 창피하다며 웃어 넘기는데, 그걸 핑계(?) 삼아 자리 지키는 인간들 수준이 너무 빤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