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이준호 마음에 드는 눈치일때도 이준호가 인기인설정이니까 그럴수있지 ㅇㅇㅇ 그래도 여적여는 안나왔음 좋겠다 ㅠ 하다가
권펨베가 헛다리 짚음+햇살이가 김칫국마시다가 영우 좋아하는거 깨달음<- 여기에서 ㅎㅏ....
꼭 최수연이 이준호 맘에 들어하는 설정 넣어서 그런 김칫국을 먹여야했나 그래도 잘 끝나서 다행이다ㅎㅎ 이러고 끝나는 줄 알았는데
그후로 갑자기 털보랑 맞선을 봐서?????? 털보랑 럽라는 아니겠지ㅋㅋ; 아무리 털보가 착하다지만 최수연 이상형이 이준호급인데 하다가
맞선 별거 아니게 끝나서 웃었더니 원나잇을 함 (?????????????)
아 장애여성이나 비장애여성 누구한테나 똥차는 엮인다는 설정이구나 하고 1회성이겠거니 했는데 다음화에도 그 원나잇남이랑 엮임
아 ㄹㅇ똥차새끼맞네 수연이 이제 남자에 얽메이지말고 혼자 당당하게 살자 ㅠ 연애는 16화동안 아니더라도 언젠가 좋은 짝 찾겠지 했는데
이번 상대는 권펨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공주님 소리들으면서 후려침당하고 저는 ^어른^인거에요 지랄하는데 한마디도 못하고 듣기만 함 진짜 왜 그래
차라리 등장인물 소개에서부터 모쏠인생 연애를 제대로 해본 적이 없어 로맨스를 꿈꾸고있다 뭐 이런 설명이라도 있었으면 매회 남자 못잃는거 이해라도 하려할텐데 이쯤이면 봄날의 햇살에 아직까지 미련갖고있는 내가 이상한건가 싶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원하던 최수연 서사는 이런.. 막말로 남미새가 아니었는데..
아니 진짜 ㅋㅋㅋㅋㅋ수연이 남자좀 잃자고.......짜증나 ㅜㅜㅜㅜㅜ 집 잘살아 직업좋아 성격까지 완벽한데 이상한 남자 묻으면 짜증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