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서 비명지르는 새 틈새로 사라졌거든....
그렇게 크면 외부 유입이라고 하던데.. 그럼 다시 나가니? 아니면 한번 들어온 애는 집안에 머무르나... 여기 4층인데..
나 거의 뜬밤 새고.ㅠㅠ 선풍기에 흔들리는 그림자 보면 깜짝깜짝 놀라고.. 침대없이 바닥에 누워 자는데 눕는 거마저 스트레스야ㅠㅜ
일단 야밤에 바로 쿠팡에서 놓는약을 주문하긴 했는데
집이 한순간에 공포의 공간이 됐다...ㅠㅠ 원룸이라 방도 작은데ㅠㅜ 심장이 출근길에도 쿵쾅거려.. 내 집이란 곳에서 첨보는 거거든..ㅜㅜ
외부유입종 가운데 일본ㅂㅋ는 조건이 맞으면 실내서식도 한다고 들었음. 길이는 톨이 말한 딱 그 길이에 홀쭉한 느낌이고 등이 매우매우 까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