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농같은 건 담당자가 진짜 개쓰레기들이어서 고생한 거 같고
죠죠에피소드만 봐도 성적인 어필하란 강요있었던거같은데
배틀물/스포츠물이라서 무조건 강요당한다기엔
하이큐나 주술회전 같은 최근 작들중엔 오히려 딱히 성적어필 강요받은 느낌 없는 것들도 있으니까....(둘다 여혐 있는거 알고있음, 성적어필도 조금은 있을 수 있음....다만 여혐이랑 성적어필은 또 별개고 성적어필이 강요받는다 느끼기엔 적단 소리니 올려치기로 오해 ㄴㄴㄴ!!)
진짜 운없어서 담당자가 이상한 거에 꽂혀있으면 울며 겨자먹기로 넣어야 하는 거 같은...... 그런 느낌이야
좋아하던 일본작가 전작에선 여캐수십명나오고 전개상 알몸도 종종 나왔는데 성적대상화 안느껴지고 담백해서 좋아했는데 차기작에선 여캐 얼마 안나오는데도 불필요한 서비스씬 늘어나서 왜 이러나 했는데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