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주에 문제가 있는걸까

헉 톨아 댓글 고마워!! 신기하다ㅠ 사술원진이란게 있구나 ㅠㅠ  억울한 일이 생긴다니..진짜 맞아 내 잘못이 아닌데도 뒤집어쓰거나 아님 이렇게 더럽게 재수없는 일이 생기거나 그래 ㅠㅠ 치아 약한것도 다 맞고... 치아 약하면 뼈도 약하겠지? 남한테 맞아서 골절도 두번 됐었음 ㅠㅠ

묘목이 오면 해결된다는건 묘가 들어간 해가 오면 좋아진단 건가??? 그럼 내후년???

@W

대운, 묘목이 오는 년도 또는 달, 묘목을 가진 사람이어도 좋음

개인적인 의견으로 전체적으로 봤을때 아마존 나무가 우거진 밀림숲에 스콜이 내리고 있는 풍광이야

지지에 사오화 오술화 화가 많은 땅에 사는 나무인거지 해수가 와서 메마름을 해소시키고 있지만 나무가 많아서 모자를까 걱정됨

천간의 비겁이 많아서 형제간의 다툼이 있고 양보하거나 손해보는 일이 많고 여기서 또 억울한 일이 발생되는건가 싶어

기토를 갑을목이 나눠먹어야하니 군겁쟁재가 벌어져 재산싸움 날 수도 있겠다로 보여짐

갑목인 내가 양옆의 갑을목 둘을 이용해서 먹느냐 이용당하느냐가 관건인데 손해 보고 살았다면 형제는 동지가아니라 웬수임

@1

헐 대박 소름돋는다.... 이런것도 사주에 다 나오는구나

실제로 동생 때문에 속썩을 일 많았고 ㅋㅋㅋ 손해도 엄청 많이 봤고.. 신기하다 진짜

물려받을 재산이 없어서 재산싸움 할 일은 없겠지만 여느 형제자매들처럼 우애좋게 잘 지내는 게 내 소원인데

내가 아무리 애쓰고 잘해봐도 동생이 일방적으로 날 미워하고 멀리하고 연을 끊다시피 하고 살아서 이제 이건 포기하고 있거든

근데 그 또한 내 운명이라니... 뭔가 더 받아들이게 되네 .....저 아쉽고 저 필요할 땐 살살 연락해서 단물 빼먹다가 

단물 빠지면 버리는? 그런 식으로 동생이 나를 대했어서. 마지막 줄 격하게 공감했어

그나저나 묘목을 가진 사람/ 묘목이 오는 해, 달 다 좋다 하니 참고할게 정말정말 고마워 톨아 ㅜㅜ 다행히 엄마랑 젤 친한 친구가 둘다 을묘일주네 

+ 질문 하나 하자면 나처럼 화가 많은 땅에 나무까지 많아버리면 

말만 들어도 굉장히 메마르고 뜨거운 기운이 느껴지는데... 이런 경우엔 물이 오는게 좋은걸까 그럼?? 

대박.. 토리가 짚어준 것들 진짜 다 안 좋아 ㅋㅋㅋㅋ 감기가 왔다 하면 기관지염, 부비동염으로 꼭 번지고 남들보다 목도 잘 쉬고 비염은 365일 달고 살고 ㅜㅜ 좀만 힘쓰거나 무리하면 발목이나 손목, 어깨 인대 늘어나는 것도 다반사야 뼈도 약한지 잘 부러지고 금가고....그치만 그냥 그정도로 자잘하게 병치레 하고 골골 거릴 줄만 알았지...이번에 이렇게나 크게 다칠 줄은 몰랐지...ㅠㅠ

경자년이 분명 엄청 안 좋았는데 왜 안 좋았는지는 몰랐거든 근데 토리 설명 보니까 다 맞는 말 같다 어떤식으로든 나한텐 흉했겠구나..

나는 내가 사주에 금이 하나도 없다보니 금이 들어오면 부족한 오행을 채워줘서 좋을 것 같았거든 근데 아니었구나 역시 어설프게 아는건 아예 모르는 것만 못한 듯

토리 말대로 임수, 계수 들어온 해 떠올려보니까 확실히 그때가 좋았던 것 같아!!

그리고 경금, 신금 비교해보니까 확실히 경금 들어온 해가 유독 더 힘들고 마음고생도 하고 그랬던 것 같음

이렇게 비교해볼 생각은 미처 못했는데 진짜 신기하다.....

토리 말대로 병화 들어온 해도 괜찮았던 것 같구! 2016년이 병신년이었지? 이때도 무난하게 괜찮게 보냈던 기억이야 진짜! 나한테 필요한건 병화구나..! 기억해둬야겠다 !! 고마워!!

글고 기관지가 약해서인지 평소에 이유없이 목이 수시로 타고 마르고 갈증이 심해서 남들보다 물을 엄청 자주, 많이 마시는 편인데 토리 댓글 보니까 괜히 기분이 다 좋아지네 앞으로도 많이 마실게 고마워 톨아 ㅠㅠ

@W

@W

복채라고 하긴 뭐한데 네이버해피빈콩 기부금 천원이상 내줬으면 좋겠어 

블로그 글 쓰거나 블로그홈에 해피빈콩 주는 이벤트 참여하면 해피빈 콩 모으기 쉬워 금방 천원 모을거야   

안 받으면 서로가 안 좋다는 말이 있으니...

이정도 봐줬으면 받아도 되겠지?ㅋㅋㅋ

@1 와 그렇구나 토리랑 나랑 사주구성이 비슷하구나ㅜㅜ 사술원진이며... 조열한 땅의 풀....해수가 월지... 지지가 정말 비슷한가보네 우리가..
통근은 뭔지 모르지만 어쨌든 닮은 사주라는 것만은 알겠다
토리도 힘든일 억울한일 자주 생기니? 토닥토닥.. 힘들지 ㅜㅜ 토리도 갈증 잘 난다니 신기하다 진짜
개복숭아랑 오미자 참고할게 넘 고마워

경금이 가지치기를 해줘서 더 좋아질 수 있다면야 진짜 감사하고 좋은데 ㅠㅠㅠ목이 상처 입는건 직접 상처입는거라는 말이 확 와닿네 토리도 나무라서 작년 한해 유난히 더 힘들었을 수도 있겠다.. 그나저나 토리들은 어떻게 이렇게 잘 아는거야 이정도 경지에 오르려면 사주공부를 얼마나 많이 해야하지

내가 자려고 컴 끄고 누운 상태라서 댓글 다는게 컴보다 제약이 많네ㅠㅠ 내용이 잘 기억이 안나가지구 계속 스크롤 올려가면서 읽고 답댓 쓰구 그러구있는데 오타 있거나 약간 두서없더라두 양해해주라ㅜㅠ

@1 공지에 위반되는것만 아니면 당연히 내야지!
시간들여 봐줘서 고마우니깐..
근데 네이버해피빈콩 기부금?? 그걸로 토리한테 복채 내려면 어떻게 해야해?? 한번도 안해봐서 방법을 모름 ㅠㅠㅠ 알려주라

@W

https://section.blog.naver.com/BlogHome.nhn?directoryNo=0&currentPage=1&groupId=0

여기로 들어가면 팝업으로 콩 모으기 뜨거든 클릭해서 미션하면 콩 받을 수 있어

새로 고침하면 다른 팝업이 또 뜰거아 그거 클릭해서 또 받을 수 있어 중복은 안됨

블로그 글 하루 1개씩 쓰거나 까페 글 1개씩 쓰면 콩 받을 수 있어

어렵지 않게 빨리 10개 모을 수 있을거야 

1개당 100원이거든 10개 모으면 천원이야 다 모아서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DonateHomeMain

@W

통근이 뭐냐하면 일간은 나 자신을 뜻하지만 하늘에 있기때문에 지지들 즉 땅으로 안착시켜주고 뿌리를 내려줘야하거든  

지지가 같은 오행이거나 생해주는 오행(일간간 기준으로 인성)이 있으면 통근으로 봄, 지지들에게 숨겨진 천간이 있는데(이걸 지장간이라고함) 일지>월지>시지 순으로  같은 오행오거나 생해주는 오행의 천간있어도 뿌리를 내렸다고 해 

당연히 일지에 있으면 가장 좋아

없으면 그 옆인 월지나 시지에라도 뿌리를 내려서 튼튼하게 하는거야 뿌리를 내려 통하게 하였다해서 통근이라고 해

뿌리 내려주면 힘을 얻지만 뿌리 내리지 못하면 힘을 못내

나 아직 잘 보는거 아니야 격국론이나 대운보는거 아직도 서툴고 용어도 어려운거 나오면 막히고

충파형해원진도 못 외워 ㅋㅋㅋ천간합충도 계속 까먹고 지지합 겨우 외움

임상하는거 초보라 계속 오컬트방에서 다른 토리들이 사주풀이하는거 눈팅하면서 열심히 배우는 중이야

임상으로 계속 연습하면서 외우는 중이야

어려운 용어 쓰면서 풀이하는 토리들 보면 우와 어떻게 저걸 다 알지 ㅠㅠ 부러워해

내가 보는건 전체 흐름도이고 그걸 바탕으로 얘기해주긴하지만 누군가 지적할까봐 무서움ㄷㄷㄷ

@1

오늘 신경과 가서 약 타오고 재활병동 가서 물리치료 받고오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는 하루였어 ㅜㅜㅜ 댓글이 너무 늦어졌지 미안해 톨아

다른 곳에 기부를 하면서 복비를 퉁 치자는 말이었구나!!!!!!!! 나는 토리 정보를 하나도 모르는데 어떻게 토리한테 복채를 내나, 그것도 네이버 해피빈콩 으로 어떻게 내나, 하고 의아했네 ㅋㅋㅋ 자세히 알려줘서 고마워 ㅜㅜ

기부 나눔 봉사활동 선업... 명심할게 ㅜㅜㅜ 토리는 올해 흉살이 있어? 흉살 따위 날아가라 훠이훠이!!! 토리 도움 많이 받았으니 토리 나쁜 운은 다 물러가고 좋은 운만 올거야 고마워!

글고 알려준대로 기부 하구서 캡쳐도 여기에 또 달게

@1

토리야 언제 모였는지 모르겠는데 1500원이 있길래 일단 이거 얼른 기부했고 더 모아서 더 많이 기부할게 앞으로도

내 사주 봐줘서 정말정말 고마워 토리 복받고 건강하고 행복해 항상!

@W

기부해줘서 고마워! 아픈데다가 이래저래 바쁘겠다란 생각은 했었어 ㅋㅋㅋ

인증까지 해줄줄이야 ㅋㅋㅋ감동 ㅠㅠ

토리도 얼른 건강해지고 문제도 잘 해결되길 바랄께 ㅠㅠ

아 불이 많으면 신경계통이 안 좋아질수도 있구나 ......... 진짜 사주의 세계란 신비하기짝이없네........

술오사 화기운에 술이 하필 또 마른 땅이라는 거지??

이론이 나한테 넘나 어려워서 이해가 온전히 가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알아는 듣겠어 토리가 설명을 잘해줘서!!!

토리는 목기운으로 변한 덕에 화기운이 좀 빠졌고, 물이 더 충족돼서 한결 낫다는거구나 정말 다행이다 ㅠㅠ

@W

맞아 잘 이해했어 ㅋㅋㅋ일주만 보면 뜨거운 모래밭 사막의 선인장일뻔했는데 촉촉한 온토에 심어진 나무같은(기둥 굵은) 풀이 된거지

월주에 해수하나 온걸로 이렇게나 달라지다니...

예를 들어 동남아의 바나나나무나 파인애플나무가 된거지 (바나나나무랑 파인애풀은 나무처럼 보이지만 다년생 풀이래)

그래서 그런가 어릴때는 기관지, 폐 튼튼하긴했어 20대초반에 안 좋은 기운을 만나 기관지염을 얻어서 쭉 유지 되었을뿐...ㅠㅠ

@1

우와 고마워!!!!월주에 해수 하나 떠있어서 그나마 바나나 파인애플이 됐구나 ㅜㅜ 다행이다 ㅜㅜ

마지막줄은 소름돋는다 ㅋㅋㅋㅋ 나 스물여섯때 독감 징하게 앓고서 합병증으로 기관지염와서 고생 오지게 했었거든 ㅜㅜㅜ

 토리 내가 정말 고마워한다는 것 알아주라 토리 하는일 다 잘되길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도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