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플리백 시즌2까지 한번에 다봤어 ㅋㅋ
영드라 짧아서 금방금방보네
1
부 남친이랑 바람난 상대가 플리백이란거 언제 눈치챘어??
난 플리백이 부 남친이랑 신발가게에서 마주치는 장면부터 의심했어
플리백 성격이라면 자기절친을 죽게한 원인제공자를 가만히둘리가 없는데 그자리를 바로 떠서 이상했어
2
난 의외로 해리가 제일 웃겼어 ㅋㅋㅋ되게 밍숭맹숭하면서 귀엽더라
플리백이랑 잘 안맞아보이던데 끝에 자기짝 만나서 좋아보였어ㅋㅋ
여친이 오바마뉴스보면서 자위하는데 이걸 어떻게 넘어가 ㅋㅋㅋ
맘마미아2에서 콜린퍼스 젊은역으로 나왔을땐 되게 별로였는데 여기선 역할도 잘어울리고 좋았어
3
클레어도 좋았어
특유의 예민함이 좋더라 ㅋㅋ
플리백이랑 사이 안좋아보이는데 결국은 자매 맞더라
클레어 젊고 능력있는데, 왜 나이많고 성질더럽고 아들도있는 대머리남자(마틴)랑 결혼했는지 이해안돼
동명이인 클레어랑 행복하길 바람
4
플리백 대모 진짜 행동하나하나가 얄미웠어ㅋㅋㅋ
올리비아 콜먼 배우는 명성만 들었지 연기하는건 처음봤는데 연기 진짜 좋았어
보는 나까지 마음이 불편하고 기분나빴어 ㅋㅋㅋ
5
셜록 짐더게이..모리아티..핫 프리스트..신부님
사실 신부님 보려고 플리백 보기 시작했어ㅋㅋㅋㅋㅋㅋ
오늘 원래 시즌2 1화까지만 보고 자려고했는데.. 신부님 계속 보고싶어서 끝까지 다봤다 ㅋㅋㅋ
플리백이랑 체격차가 별로 안나는게 좀 아쉽긴했어
플리백이 카메라 쳐다보면서 말하는 설정 있잖아? 이걸 신부님만 알아차리는것도 너무너무 좋고 ㅠㅠ
플리백을 제대로 이해하는 유일한 남자인데 왜 하필 신부님인가요 ㅠㅠㅠ
시즌1에서는 플리백이 섹스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시즌2에서는 신부님한테 끌린다는 설정이 되게 아이러니하고 재밌더라
6
시즌2 마지막화 마지막장면 계속생각나
둘이 이별하는 장면에서 (근데 둘이 뭘했다고 이별이야 ㅠㅠㅠ) 신부님이 플리백한테 다 지나갈거예요라고 말하는게 너무 마음아팠어
7
신부님 떠나가고, 플리백도 자리를 뜨는데 카메라도 따라가려고하잖아? 그때 플리백이 따라오지말라는 눈빛보내면서 저멀리서 손흔드는데 이상하게 가슴아팠어
이장면은 이제 플리백이 내면의 고통에서 자유로워졌다는 의미일까?
카메라가 자길 항상 보고있다는 생각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말도 걸었는데, 이제는 그 시선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살겠다는걸까?
8
플리백 배우가 각본도 썼다던데 신기했어 ㅋㅋ 연기도잘하고 각본도 잘쓰고 대단하다
킬링이브 재밌게봤는데 이거 시즌1 각본도 썼더라
넷플릭스에 크래싱이란 영드도 각본쓰고 주연했다던데 이것도 바로 보려구 ㅋㅋ
토리들은 플리백 봤는지 궁금하다 ㅋㅋ
영드라 짧아서 금방금방보네
1
부 남친이랑 바람난 상대가 플리백이란거 언제 눈치챘어??
난 플리백이 부 남친이랑 신발가게에서 마주치는 장면부터 의심했어
플리백 성격이라면 자기절친을 죽게한 원인제공자를 가만히둘리가 없는데 그자리를 바로 떠서 이상했어
2
난 의외로 해리가 제일 웃겼어 ㅋㅋㅋ되게 밍숭맹숭하면서 귀엽더라
플리백이랑 잘 안맞아보이던데 끝에 자기짝 만나서 좋아보였어ㅋㅋ
여친이 오바마뉴스보면서 자위하는데 이걸 어떻게 넘어가 ㅋㅋㅋ
맘마미아2에서 콜린퍼스 젊은역으로 나왔을땐 되게 별로였는데 여기선 역할도 잘어울리고 좋았어
3
클레어도 좋았어
특유의 예민함이 좋더라 ㅋㅋ
플리백이랑 사이 안좋아보이는데 결국은 자매 맞더라
클레어 젊고 능력있는데, 왜 나이많고 성질더럽고 아들도있는 대머리남자(마틴)랑 결혼했는지 이해안돼
동명이인 클레어랑 행복하길 바람
4
플리백 대모 진짜 행동하나하나가 얄미웠어ㅋㅋㅋ
올리비아 콜먼 배우는 명성만 들었지 연기하는건 처음봤는데 연기 진짜 좋았어
보는 나까지 마음이 불편하고 기분나빴어 ㅋㅋㅋ
5
셜록 짐더게이..모리아티..핫 프리스트..신부님
사실 신부님 보려고 플리백 보기 시작했어ㅋㅋㅋㅋㅋㅋ
오늘 원래 시즌2 1화까지만 보고 자려고했는데.. 신부님 계속 보고싶어서 끝까지 다봤다 ㅋㅋㅋ
플리백이랑 체격차가 별로 안나는게 좀 아쉽긴했어
플리백이 카메라 쳐다보면서 말하는 설정 있잖아? 이걸 신부님만 알아차리는것도 너무너무 좋고 ㅠㅠ
플리백을 제대로 이해하는 유일한 남자인데 왜 하필 신부님인가요 ㅠㅠㅠ
시즌1에서는 플리백이 섹스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시즌2에서는 신부님한테 끌린다는 설정이 되게 아이러니하고 재밌더라
6
시즌2 마지막화 마지막장면 계속생각나
둘이 이별하는 장면에서 (근데 둘이 뭘했다고 이별이야 ㅠㅠㅠ) 신부님이 플리백한테 다 지나갈거예요라고 말하는게 너무 마음아팠어
7
신부님 떠나가고, 플리백도 자리를 뜨는데 카메라도 따라가려고하잖아? 그때 플리백이 따라오지말라는 눈빛보내면서 저멀리서 손흔드는데 이상하게 가슴아팠어
이장면은 이제 플리백이 내면의 고통에서 자유로워졌다는 의미일까?
카메라가 자길 항상 보고있다는 생각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말도 걸었는데, 이제는 그 시선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살겠다는걸까?
8
플리백 배우가 각본도 썼다던데 신기했어 ㅋㅋ 연기도잘하고 각본도 잘쓰고 대단하다
킬링이브 재밌게봤는데 이거 시즌1 각본도 썼더라
넷플릭스에 크래싱이란 영드도 각본쓰고 주연했다던데 이것도 바로 보려구 ㅋㅋ
토리들은 플리백 봤는지 궁금하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