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나이트 보고 생각나서 쓰는거거든
몽가 시리즈 느낌도 나는데 찾아보니까 시리즈는 아님
원제는 Date Night고 넷플에는 브로큰 데이트로 올라와 있음
현실에 치여서 살던 중년 부부가 기분 좀 내려고 뉴욕 시티에 존좋 레스토랑에 불금 저녁에 갔는데 예약을 안했더니 엄청나게 기다려야하는 상태
저녁 먹기는 그른거 같고 집에 가야하나 하는데 트리플혼~ 트리플혼 부부~ 하고 대기명단에 해당 이름 부르는데 응답하는 사람이 없는걸 발견!
그래서 자기네가 트리플혼 부부라고 하고 그 자리에 앉아버림
그래서 분위기 좋은데서 맛있는거 먹고 식사를 하는데 문제는 트리플혼 부부가 몽가 위험한 일을 하는 사람이었는데 위험한 사람들이 나타나서 어떤 usb를 내놓으라고 협박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이거도 잼써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