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어린 선수라서 실전 투입하기 꺼려지는거면 선수가 어느정도 성장하기 전까지 그냥 아예 소집을 하지 않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
이제 예선 남은경기 대부분 홈이라서 스페인-한국 장거리비행 해야되는데 발렌시아는 가뜩이나 직항이 없어서 더 고생이라 하던데 ㅜㅜ
물론 소집해서 대표팀 훈련 같이 해보는것도 좋겠지만 어린 나이에 비행기 많이 타는 것도 안 좋을 것 같아
장거리비행으로 고생하는데 정작 경기는 못 뛰는것같아서... 아니면 차라리 u23팀에 일찍 합류하는것도 괜찮을 것 같고
친선전까지 나오지 못할 정도면 그냥 비행기 안 타고 구단에서 훈련하는게 낫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봤어....
어제는 중동이라 유럽파입장에선 가까우니까 괜찮지않나?
이번 경기는 안부르면 안부른다고 난리났을듯
국대와서 다른선수들이랑 훈련하면서 친목도 다지고 미리발맞춰보는거도 중요하다고 생각함
자기 맘대로 주전 뛰고싶을때만 뛰고 그럴 상황도 아니고 출전기회 이 정도면 꽤 주는편인거같아
글구 오히려 2차예선은 홈경기가 많이 남아서 우리한테 좀더 유리하니까 강인이도 뛸 기회 좀더 얻을수도 있다고 봄
스리랑카전 홈경기때도 강인이 좋은 모습 보였으니까
지금부터 좀씩 뛰어놔야 3차예선에서도 뛸거 같음. 3차는 ㄹㅇ개빡세니까 유망주기회주기 이럴 상황도 아니고
2차3차는 남들에게 맡기고 월드컵 본선만 탑승하자 이럴순 없잖아
글구 a매치가 지금 2차3차라고 우스워보여도 엄청 중요한 경기임. 요즘 아시아들 다 축구력 상승중이기도 하고.
또 A매치 쫌씩이라도 뛰는게 선수한테도 다 경력이야
이적할때도 얘 국대로 n경기 뛰었다 소집자주된다 이런게 어필할 수 있는 큰 장점이고
Epl같은데는 국대 최근 경기 몇퍼센트 이상뛴적있다 이런게 워크퍼밋 나올때 조건이기도 하다고 들었음
올대 얘기는 소속팀이랑도 얘기해야되는거 같더라!
차출의무 이런건 a대표팀이나 되는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