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 영상 몇개 보고 느낀 점

시온
-평생 못생긴 기분을 모르고 살았을거 같음
-아무래도 외국인멤이 과반수다보니 오디오 채우려고 계속 질문하고 진행하고 그려는데 열심히 하는 모습 기특함

재희
-알려진 에피소드 등을 보면 엑소 백현급의 핵인싸인데 자컨 등에선 그닥 말 많이 안하는 편이라 궁금함. 카메라랑 낯가리나?
-관계에 있어서 내 주관을 확 들어내기보단 맞춰주는 편 같음

유우시
-진짜 고양이 그 잡채임. 1N년 케이팝 덕질하면서 얼굴보고 고양이라 느낀적 있어도 성격 보고 느낀적은 처음
-말을 많이 안하니까 말을 할때 집중이 확 되는 편같음. 이게 바로 희소성?

사쿠야, 료
-데뷔초엔 둘 다 걍 애기였는데 지금 너무 잘컸음
그리고 내가 어른이 되어서 그런가..ㅋㅋ 부모님 진짜 대단하다고 느낌.. 미성년자를 엄마아빠 없는 외국에 학교도 안보내고 연습생 시키는게 쉽게 내리기 힘든 결정 아닌가
-묶어서 설명하긴 했지만 ㅋㅋ 둘이 동갑인데 다른 결로 귀여움

리쿠
-사실 처음엔 유우시랑 구분 못함 근데 계속 보다보니 다른점이 많음 외무부터 성격까지
-같은 팀 멤버들 대하는거 보고 배려심 많다 느낌
외국어로 말하다보니 모국어로 말할때보다 순둥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