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수지는 계속 애매하게 못하다가 당잠사에서는 나한테 가끔 거슬리지만 괜찮네 수준까지 올라왔었거든..??
이승기도 냉정하게 잘하는 연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보면서 거슬린다 몰입 방해다 느낄 정도는 아니었고.. 개인적으론 둘 중에 이승기 연기가 나았어
근데 배가본드에선 둘 다 하향평준화됨; 대작드면 둘 중 하나라도 멱살 잡고 가줘야하는데(국정원 나오는 드라마 중엔 아이리스.. 로맨틱 싫지만 정준호 이병헌 연기는 욕할 거 없었지 드라마 자체는 배가본드처럼 좀 촌스러웠지만) 이러면 안 되지…
대본도 기대했던 것만큼 안 되고.. 연출은 그 옛날 개늑시만도 못 하고.. 연기 문제고......…
사전제작이 진짜 양날의 칼이다
그 때 기자 연기 칭찬받은건 아는데 그래도 아쉬운거 없었던건 아니었거든
비판+지적글 꾸준했고... 근데 이번 작품에서 확 못해버리니까;;;;
배우 소속사 들어가서 기대했는데 이게뭐야 ㅠㅠ
나도 인간 수지는 호감이고 셀럽으로도 좋은데 연기자는 정말 아닌 듯해 이 정도로 못하면 가망 없어 차라리 다른 길 없나? 아이돌도 별로였고 듀엣곡 들어보면 발라드형 솔로 가수는 괜찮은 것 같은데
작년 사전제작인 눈이 부시게랑 백일의 낭군님 잘 빠진 거 생각하면 장점도 큰 게 맞는데 ㄹㅇ 성공한 케이스가 드물어ㅋㅋㅋ
어제는 반응 좋은 것 같았는데 2회는 별로인가봐? ㅠㅠㅠ 에혀
이승기 수지는 구가의서때도 별로였는데 이번에 왜 또 만났는지 모를 ;
이 댓글도 받는다 솔직히 구가의서도 기억에 남는 건 구월령 최진혁이랑 연기 조금 괜찮아졌다는 소리 듣던 이연희가 다였고 ㅋㅋㅋ 수지는 연기 참담했고 이승기도 연기 인상적이지 않았는데 케미도 별로라서 왜 또 만났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 됨
수지 전작보다 연기 못할거라고 상상도 못했는데.....
연습 안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