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고정적 용어를 쓰고싶지 않은데 뭔가 남자미가 많아졌다는 말 밖에 생각이 안ㄴㅏㅠㅠㅠㅠ
군대 가기 전에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고등학생 역할해도 잘 어울리고 소화도 잘했는데 (오래된 드라마지만 엔아나 영화 동주)
용식이 얼굴은 되게 캐해석도 잘한거 같은데 뭔가 남!자! 군!필! 남!자! 의 얼굴이 좀 많이 생긴거같아.
선이 더 굵어지고 짙어진 느낌?
그 바뀐 느낌이 되게 용식이한테 되게 잘어울리고, 동백이의 당찬 성격이랑 그 굵은 선이 왤케 매치가 잘 되는거 같니........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