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동이 여사친 수연이 갈수록 비호감임
금동이 변두리 미용실에서 일하는 미용사라 싫다고 찼는데
자기가 필요할 때마다 금동이 이용하는데 꼴보기 싫어
사업하던 아버지 돌아가시고 상속 포기 안하고
빚쟁이들한테 돈 갚겠다는 마인드는 좋은데
금동이네 집에 보증금도 없이 얹혀 살면서
월세, 밥값을 하나도 안내고 졸라 뻔뻔함
요새는 금동이가 수연이 빚 갚는데 보태라고
새벽마다 택배 상하차 알바하면서 호구짓하는데 갑갑해
예고보니 수연이가 금동이 마음 부담스럽다고 칼같이 자르는데
왜 금동이네 부모님한테 월세랑 밥값은 왜 안내고 날로 먹음?
직업이 중학교 영어교사라면서 마인드가 글러먹었어
나중에 금동이랑 잘 될 텐데 결혼까지는 안했으면 좋겠어
결혼까지 하면 금동이가 수연이 아버지 빚까지 같이 갚아야 하는데
결혼 후에도 호구짓하는 것까지 안 보고 싶다
금동이도 수연이랑 엮여서 나오면서 더 비호감이야
수연이 밥을 누나인 금주한테 퍼오라고 시키고(지가 퍼오던가?)
금주 약점 잡아서 수연이 침대 결제를 금주보고 하게 하고(결국 불발로 끝났지만)
막내네 분량 줄이고 금희랑 상원이 분량이나 늘여줬으면
이제 곧 80회인에 아직도 주인공 커플이 안사귀다니 너무함
드라마니까 둘이 나중에 이어지겠구나하는거지
현실이었음 빚갚을때까지 금동이 이용만할수도있는데 보는입장에선 답답
누나들은 똑부러지는데 동생은 자발적 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