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주연 중에는 연기 구멍인 배우 없는 듯
엄마가 봐서 옆에서 걍 소리로 듣는데 아주 그냥 귓가에 속삭여주는것마냥 딕션이 쫙쫙......
맞아 연출이나 브금이 엄청 요란하지 않고 상황이나 장면들이 섬세한 배우들 감정연기에 맡기는 씬들이 많은데 다들 그걸 되게 잘 살려 인물들 미묘한 변화들이 되게 잘 느껴짐
주연 3인방이 연기 꽉 쥐고 가니까 진짜 드라마 볼 맛 나더라 ㅎㅎㅎ
연기 다 잘해서 신기함 조연까지도 ㅋㅋㅋ 재식이랑 수연씨도 좋아
진짜 주연 중에는 연기 구멍인 배우 없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