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보고 재밌어서 보기 시작했는데
현재 5화(9-10화)까지 봤거든
근데 사이다는 하나도 없고 뭔 고구마만 계속 먹이니까 점점 흥미가 떨어진다..ㅋㅋ
물론 중간중간 코믹요소 넣어주면서 환기시켜주고는 있는데....
아직 초반이라서 이런 거겠지?
아니면 현재 방영중인것도 이렇게 계속 고구마니?
뭐 현실은 당연히 이보다 더하겠지만
난 현실 반영 된 드라마를 보고 싶은 게 아니라서 그런지(걍 적당히 고구마 있고 적당히 사이다 있는 드라마가 좋음..)
사이다는 하나도 없고 고구마만 쌓이니까 집중도가 뚝뚝 떨어지네......
김남길이랑 이하늬 연기 잘해서 그걸로 참고는 있는데 점차 한계인듯...
그리고 서승아 ㄹㅇ존멋캐.... 이런 여캐 앞으로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ㅋㅋㅋㅋ너무 좋음
근데 카르텔이 너무 견고해서 고구마가 오래가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