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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킹에서 둘다 불쌍하다고 하는 말이 그냥 하는 말 같진 않고 뭐 여러가지로 말 나오는데 그런 이유들보다 원래 설정되어있던 서사라고 생각하거든 그래서 앞으로 남은 2화에 이걸 풀어줄지 아닐지 너무 궁금해ㅋㅋㅋㅋㅋ 특히 캐서린이 허술한 면도 있는데 은근 또 잘쓴 부분은 잘 썼어 이번에 그래서 어떻게 될지를 정말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이혁-아리 평행이론 믿고 있기도 하고
특히 이번에 아리가 자긴 괴물이 되지 않겠다고 할 때 이혁 표정도 그렇고 소진공주도 표정이 넘 슬펐고
이혁이 아리의 아빠라는 입장에서 이젠 학대의 대물림과 망나니 황실의 대물림을 끊어내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되고...
근데 또 이미 외로운 캐릭터였고 어릴 때 그랬다 한들 모든
걸 정당화 하긴 어려워서 순옥이가 끝까지 외로운 캐릭터로 남는 것을 선택하는 벌을 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
여튼 여러가지로 황제의 결말과 써니의 복수 스토리가 너무 궁금해......
남은 2화가 지금 모든 스토리를 풀기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어서 너무 궁금.. 어제 황제 본체 인별 사진 뜬 거 보니까 아직 황제긴 한 것 같던데 어떻게 될까?
나만 너무 궁금한거닠ㅋㅋㅋㅋㅋㅋ너무 궁금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즉위10주년 하기 전에 황실 복수 성공할지 아님 10주년까지는 나올지도 너무 궁금해ㅠ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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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킹에서 둘다 불쌍하다고 하는 말이 그냥 하는 말 같진 않고 뭐 여러가지로 말 나오는데 그런 이유들보다 원래 설정되어있던 서사라고 생각하거든 그래서 앞으로 남은 2화에 이걸 풀어줄지 아닐지 너무 궁금해ㅋㅋㅋㅋㅋ 특히 캐서린이 허술한 면도 있는데 은근 또 잘쓴 부분은 잘 썼어 이번에 그래서 어떻게 될지를 정말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이혁-아리 평행이론 믿고 있기도 하고
특히 이번에 아리가 자긴 괴물이 되지 않겠다고 할 때 이혁 표정도 그렇고 소진공주도 표정이 넘 슬펐고
이혁이 아리의 아빠라는 입장에서 이젠 학대의 대물림과 망나니 황실의 대물림을 끊어내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되고...
근데 또 이미 외로운 캐릭터였고 어릴 때 그랬다 한들 모든
걸 정당화 하긴 어려워서 순옥이가 끝까지 외로운 캐릭터로 남는 것을 선택하는 벌을 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
여튼 여러가지로 황제의 결말과 써니의 복수 스토리가 너무 궁금해......
남은 2화가 지금 모든 스토리를 풀기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어서 너무 궁금.. 어제 황제 본체 인별 사진 뜬 거 보니까 아직 황제긴 한 것 같던데 어떻게 될까?
나만 너무 궁금한거닠ㅋㅋㅋㅋㅋㅋ너무 궁금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즉위10주년 하기 전에 황실 복수 성공할지 아님 10주년까지는 나올지도 너무 궁금해ㅠㅠㅋㅋㅋㅋ
존잼으로 봤는데 담주 막방이라니 아쉬워
전에 보라후드입고 이혁이 써니한테 날 믿어주는거냐고 할때 써니가 침묵하는것도 죄니까 라는 대사가 기억에 남는데 태태마마 유서로 자살로 끝났다는거 써니가 아니까 혹시 이혁이 자수나 자백할때 사실을 밝혀줄거 같아 물론 써니의 활약으로 황실무너지는건 필수라서 어떻게 풀어갈지 원톨처럼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