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보는데 캐릭터 넘 찌질하고 웃기더라ㅋㅋㅋ 연기 넘 찰지고 많이 나왔음 좋겠다
엄마한테 소리나면 혼날까봐 생라면 어항에 담궜다 먹는거 쇼킹....ㅋㅋㅋ 그거 보면서 그래도 우린 저정도는 아니라며 위안하는 혜자랑 친구들도 웃기고 ㅋㅋㅋㅋ
삼겹살 안해준다고 엄마앞에서 찐눈물 흘리는것도 ㅋㅋㅋ
그냥 나와서 오디션 한번보면 바로 합격할거 같은데
쓸데없이 잘생겨서 더웃기더라
근데 이 드라마 생각보다 재밌는데 요일이 좀 아쉬워ㅜ 월화11인줄 알았는데 9시 반이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