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승지 캐릭 이해 안되기 시작했어
아니, 이헌 죽인 다음부터 행보가 이상해
눈물로 찐왕을 죽이고 광구보고 니가 진짜 왕이다 까지는 억지로라도 이해했지...강성한 나라 자기가 반드시 만들겠다 찐왕 죽을때 했던 말, 그때는 질질 짜면서 봤는데 회상씬으로 다시 보니 진짜 독단적이고 독선적인 모습으로 보인다...예전 503가 했던 ‘그래서 대통령 하려고 하잖아요’와 겹쳐보이는정도야
광구를 왕으로 세우겠노라 했으면 신하로서나 비밀을 아는 자로써 자신의 역할은 진짜 왕이 될수 있게끔 준비를 도와주고 세워주는 일이어야 하는데 조종만하고 왕대접도 왕교육도 안하고 딱 비선실세 노릇만 하는거같아
이러이러한 정책을 시행하고 이러이러한 자들을 임명하면 이러이러하게 백성들에게 도움이 된다....이런 사전설명 하나 없이 띡하니 정책이나 발령 정해서 내일 조회때 발표하라..그나마 그것들이 옳바른 방향이니 다행이라고 봐야하나
여전히 천것 대하듯 틱틱거리고 권위적으로 구는 것도 거슬리고 그냥 딱 성공한 역모다 싶어
반면에 광구의 비밀을 아는 다른 이들, 조내관이나 그 무관은 광구한테서 성군의 모습을 보고 진짜 마음으로도 왕으로 섬기고 도우려는 모습을 보여줘서 더 대비돼.
뭐 저렇게 도를 넘다 흑화하고 최종 빌런이 될 캐릭인건가?
아니, 이헌 죽인 다음부터 행보가 이상해
눈물로 찐왕을 죽이고 광구보고 니가 진짜 왕이다 까지는 억지로라도 이해했지...강성한 나라 자기가 반드시 만들겠다 찐왕 죽을때 했던 말, 그때는 질질 짜면서 봤는데 회상씬으로 다시 보니 진짜 독단적이고 독선적인 모습으로 보인다...예전 503가 했던 ‘그래서 대통령 하려고 하잖아요’와 겹쳐보이는정도야
광구를 왕으로 세우겠노라 했으면 신하로서나 비밀을 아는 자로써 자신의 역할은 진짜 왕이 될수 있게끔 준비를 도와주고 세워주는 일이어야 하는데 조종만하고 왕대접도 왕교육도 안하고 딱 비선실세 노릇만 하는거같아
이러이러한 정책을 시행하고 이러이러한 자들을 임명하면 이러이러하게 백성들에게 도움이 된다....이런 사전설명 하나 없이 띡하니 정책이나 발령 정해서 내일 조회때 발표하라..그나마 그것들이 옳바른 방향이니 다행이라고 봐야하나
여전히 천것 대하듯 틱틱거리고 권위적으로 구는 것도 거슬리고 그냥 딱 성공한 역모다 싶어
반면에 광구의 비밀을 아는 다른 이들, 조내관이나 그 무관은 광구한테서 성군의 모습을 보고 진짜 마음으로도 왕으로 섬기고 도우려는 모습을 보여줘서 더 대비돼.
뭐 저렇게 도를 넘다 흑화하고 최종 빌런이 될 캐릭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