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태임 특히 어른들ㅋㅋ
인물이 저지른 잘못이 인물의 배경때문이라고 참작하고 넘어갈 수 있는건 내기준 많이 봐줘서 예빈이 도둑질 정도?
(어리고 갱생의 여지가 있단 점을 고려했음)
더 쳐주면 혜나까지 안쓰럽긴 함 아직 미성년자인데 중학생때부터 엄마 병원비 책임지면서 살아야 했다는게ㅇㅇ 내가 혜나였으면 어떤 다른 선택지가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암튼 우주네나 승혜 등 잘못없는 캐릭터들 제외하면 대부분이 어쩌다 저렇게 컸는진 알겠다만 그건 면죄부가 될 수 없고 하는 꼴 보면 한심하고 화나고 짜증난다 이 정도 감상임ㅋㅋ
그래서 드라마 보면서 제일 몰입 잘됐던 부분이
1. 세리 짭버드 밝혀져서 승혜 맘고생할때
2. 혜나 살인사건 범인으로 우주 몰리고 우주네 맘고생할때
이렇게 두 개임ㅋㅋ 나머지는 그저 환멸인데 자극적인 맛에 욕하면서 보고있음
인물이 저지른 잘못이 인물의 배경때문이라고 참작하고 넘어갈 수 있는건 내기준 많이 봐줘서 예빈이 도둑질 정도?
(어리고 갱생의 여지가 있단 점을 고려했음)
더 쳐주면 혜나까지 안쓰럽긴 함 아직 미성년자인데 중학생때부터 엄마 병원비 책임지면서 살아야 했다는게ㅇㅇ 내가 혜나였으면 어떤 다른 선택지가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암튼 우주네나 승혜 등 잘못없는 캐릭터들 제외하면 대부분이 어쩌다 저렇게 컸는진 알겠다만 그건 면죄부가 될 수 없고 하는 꼴 보면 한심하고 화나고 짜증난다 이 정도 감상임ㅋㅋ
그래서 드라마 보면서 제일 몰입 잘됐던 부분이
1. 세리 짭버드 밝혀져서 승혜 맘고생할때
2. 혜나 살인사건 범인으로 우주 몰리고 우주네 맘고생할때
이렇게 두 개임ㅋㅋ 나머지는 그저 환멸인데 자극적인 맛에 욕하면서 보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