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향이가 지하실에서 지내게하고
강준상한테는 모르게하고...
이런거 좀 이해하는 느낌이라 놀랐어;;;
애들이 혜나한테
약간 캐슬사람 아닌 느낌으로 대한적 있는거 처럼(무의식으로)
부모들은 더 뭔가 선긋고 있는 느낌이라
개인적으로 소름이었어;;;
곽미향에대한 불호보다..
어머 완전 골치였겠다........ 이런 느낌?
(남자들 상대 집안에 불행닥치면 막 꼬수워했자나...... 근데 여자로서의 연민을 더 크게 느끼는 듯??)
내가 캐슬사람이었으면
1차 곽미향 소름.
2차 한서진 소름.
3차 아갈머리 소름......
그리고 뒷담으로 어머... 다 알면서 애를 그렇게 케어했.....헙.........
정말 소름.;; 이런 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