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 인물설정에 보면 뭔가 그날 최사제를 데려가지 말았어야했다고 후회하는 대사가 있는데
난 뭔가 가이드상은 그냥 능력없는 구마사제??정도인것같아 아니면 구마쪽을 잘 믿지않고 봉사를 더 중요시하는 사제?
그래서 그날 윤이네 형에 깃든 손을 못알아본거에 죄책감을 심하게 느끼고
고발하지 않고 형을 몰래 숨겨주고 있다던가 아니면 알리지 않고 형을 퇴마해보려고 하는 그런거같음
아니면 악령을 전혀 믿지않아서 봉사를 통해서 살인한걸 속죄하라고 형을 봐주고 있다던가 그래서
뭔가 형도 속죄하는척하면서 가이드상을 이용하고
형이랑 가이드상이랑은 연락이 되고 가끔 만나고 그러면서 가이드상이랑 김혜은씨가 운영하는 봉사단체에 대해서 알게돼서
몰래 봉사단체를 따라다니면서 희생자를 물색한다던가? 그런게아닐까
나도 아닌거같아
찐톨공감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