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에서 이렇게 옥경이 캐릭터를 그려내면 나중에 어쩌려고 그러지 싶었음
원작 본 나로썬 나중에 원작 모르는 시청자들을 납득시킬 수 있을까 싶었던
물론 드라마내에서도 영화 친구들이랑 자주 어울린다는 떡밥이나 영화에 관심 있어하는 태도, 국극이 지겹단 말은 했지만 좀 약한 느낌
드라마 속 옥경이 캐릭터 느낌이나 개연성 부분에서 아무래도 캐붕 느낌 꽤 느낄듯
원작 본지는 좀 오래되서 내가 잘못 기억할 수도 있는데
원작에선 옥경이가 그렇게 가버린게 이렇게 튀는 느낌은 아니었어
원작 본 나로썬 나중에 원작 모르는 시청자들을 납득시킬 수 있을까 싶었던
물론 드라마내에서도 영화 친구들이랑 자주 어울린다는 떡밥이나 영화에 관심 있어하는 태도, 국극이 지겹단 말은 했지만 좀 약한 느낌
드라마 속 옥경이 캐릭터 느낌이나 개연성 부분에서 아무래도 캐붕 느낌 꽤 느낄듯
원작 본지는 좀 오래되서 내가 잘못 기억할 수도 있는데
원작에선 옥경이가 그렇게 가버린게 이렇게 튀는 느낌은 아니었어
무슨 웬수한테 복수하는 것도 아니고
아편굴에서 꺼내주고 기생을 스타 만들어준 국극단에 할 만한 행동은 아닌 듯.
단장님이 이번에 진짜 많은 걸 걸었는데....
심지어 그전까지 원작보다 다정하게만 나왔던 캐릭터라
이렇게 매란 뿐만 아니라 모든 여성국극단에 피해를 주고 깽판을 친다고? 싶어서 더 황당해
원작에선 공연 다 끝내고 나갔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