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내가 요즘 강타에 꽂혀서 강타를 막 파고있는데
첫 데뷔작 "러브홀릭"을 시작하려구해
대충 제자와 선생 사이라는 건 알겠는데
이게 되게 어두운 드라마니?....
리뷰도 구글링해도 거의없고 김규리가 재판받아서
징역을 산다는 정보만 캐냈는데 선생과 제자의 관계 때문에 징역을 받았던 건가!?
스포가 너무너무너무 알고싶어 ㅠㅠ
알고보면 더 나을거같아서......
혹시 러브홀릭 본 토리분들 줄거리랑 결말 ㅠㅠ
자세히 알려줄 수 있을까?....?
하... 나 이거 고등학생때 본방봤는데 내용 기억 1도 안나 (이 드라마 방영이 2005년인데 2004년에 했던 풀하우스나 미사는 기억남)
오슷만 기억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비장했던 타이틀곡 ㅋㅋㅋ
기억이 가물가물한데....김규리가 강타대신 감방간거였나??계속 김규리한테 시비걸던 양아치가 있는데 강타가 와서 싸우거 어케하다가 죽었는데 김규리가 대신 갔나..........이부분은 잘 모르겠다...와....나 이거 꾸역꾸역 봤는데 이렇게까지 기억이 안 날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튼 다시 재회했는데 그냥 지들끼리만 절절함 ㅋㅋㅋㅋ 서로 밀어내고 ㅋㅋㅋㅋ왜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갈수록 작가가 역량 딸렸는지 후반부 갈수록 김규리는 멍때리고 걸어다니는 장면만 나오고 강타는 화장실 세면대에서 물틀고 거울 노려보며 울던거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에는 이뤄지긴 하는데.....그냥 그래...초반부 보고 마지막회만 봐 ㅋㅋㅋㅋㅋㅋ이 드라마 매번 엔딩씬마다 손가락에 빨간실 같은 cg 나왔었는데 마지막회에 김규리 어린시절에 찍은 사진 속에 강타도 있었고 그들의 인연은 어릴적부터 시작되었었다~이런 느낌으로 끝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이거 어릴때 본방사수로 다봤는데 이거 생각하면 강타 세면대에 물틀어놓고 거울 노려보는거 밖에 생각안나느데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보면 치명치명보다 오글오글할거같아ㅠㅠ
말머리......!!
말머리가 없다 톨아 ;ㅁ;ㅎㅎ...
그리고.... 나도 팬이지만 보지않았엉..... 보지말았음 좋겠당 ;ㅁ;ㅋㅋㅋ
이거 오스트가 좋았어 ㅇ0ㅇ...........
난 팬은 아니지만 왜인지 나도 모르게 봤었는데
강타가 진짜 너무 좋아죽겠고 1분 1초라도 강타얼굴을 안 보면 숨도 못 쉬겠다 이런게 아니라면 그냥 보지않기를 추천
충격과 공포의 글이다...ㅋㅋㅋㅋㅋ
강타팬이지만 러브홀릭은 내 기억에서 지운지 오래인데...
톨아 보지마. 진심이야.......ㅠㅠ
본방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달렸었는데 어째서 1도 기억이 안나지? 윗톨들말처럼 김규리는 맨날 멍때리고 강타 노려보고 혼자 치명치명한 단편들만 기억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메일 주소도 강타 관련된 구핫순인데 그냥 포기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김규리 기면증만 기억에 남음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왜 보려는 거야??????????????????????????????????
내용 궁금하면 kbs 러브홀릭 홈페이지 가면 대본 다 볼수있어!!
당시 팬이었던 나도 끝까지 안본 드라마인데 꼭 시작 해야할까????
오랜만에 생긴 팬을 떠나보내기 싫으니까 하는 말인데 그냥 호기심으로 남겨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