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정명석 같음 캐릭도 좋고..
동그라미 학창시절은 그냥 영우 시점에서 둘이 어떻게 친해졌는지 보여준 게 다고 동그라미 개인의 서사는 그닥 풀린 거 없어보이는데.. 오히려 댓톨들이 말한 정명석이나 안물안궁 가정사까지 풀어주는 권민우가 더 제목에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