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펭수가 신드롬 수준으로 화제였을때
펭수가 발달장애 아동들을 함의하는 걸수도 있다는 이야기들을 봤었는데 (어그로 아니고 분석적인 측면으로)
오늘 우영우 보다보니까 왜 그런 이야기들이 나왔는지 알것같았음
잘 표현은 못하겠는데...
뭐뭐했습니다 하고 내용만 간결하게 끝맺는 말투나
주위 분위기에 상관없이 자기주장을 확실하게 하는것 그런것들?
작가분이 의도했는지 어떠셨는진 모르겠는데
소제목까지 펭수로 하겠습니다 였던걸 보니
어느정도는 결을 같이하나 싶기도 하고..
펭수가 떼를 쓰거나 아무때나 소리를 지르거나 해도
아 펭수라서 그렇구나 하고 생각하지
불쾌하거나 무서워하지 않잖아?
우리가 발달장애인들을 어떻게 접하고 함께 살아가야하는지 한번 생각해보게하는 정말 좋은 회차였어...
글쓰다보니 예전에 읽었었던 브런치 글도 생각나서 놓고감
https://☆brunch.co.kr/@happyloser77p/60
우영우 진짜 너무 좋은 드라마다ㅠㅠ
펭수가 발달장애 아동들을 함의하는 걸수도 있다는 이야기들을 봤었는데 (어그로 아니고 분석적인 측면으로)
오늘 우영우 보다보니까 왜 그런 이야기들이 나왔는지 알것같았음
잘 표현은 못하겠는데...
뭐뭐했습니다 하고 내용만 간결하게 끝맺는 말투나
주위 분위기에 상관없이 자기주장을 확실하게 하는것 그런것들?
작가분이 의도했는지 어떠셨는진 모르겠는데
소제목까지 펭수로 하겠습니다 였던걸 보니
어느정도는 결을 같이하나 싶기도 하고..
펭수가 떼를 쓰거나 아무때나 소리를 지르거나 해도
아 펭수라서 그렇구나 하고 생각하지
불쾌하거나 무서워하지 않잖아?
우리가 발달장애인들을 어떻게 접하고 함께 살아가야하는지 한번 생각해보게하는 정말 좋은 회차였어...
글쓰다보니 예전에 읽었었던 브런치 글도 생각나서 놓고감
https://☆brunch.co.kr/@happyloser77p/60
우영우 진짜 너무 좋은 드라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