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원래 해피엔딩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붉은단심은 마지막 파국으로 배드엔딩이 되면 좋겠어 왜냐면 정말 솔직하게 박계원한테서 이길방법이 유정이 동귀어진하는거 말고는 힘들다고 생각도 들고 어쨌든 이왕이면 파국으로 끝나 배드엔딩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