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 무게의 70퍼센트는 이덕화가 잡고 있다
연기 무슨 일이야
5화 뺨 때리면서 고칠 수 있다고 우는 장면 장난 아니다
이 드라마 무게의 70퍼센트는 이덕화가 잡고 있다
연기 무슨 일이야
5화 뺨 때리면서 고칠 수 있다고 우는 장면 장난 아니다
처음에는 님 그래봤자 영조잖아요(이산 시점)이었는데 할아버지한테서 광기도 느껴지고 애정도 느껴지고 슬픔도 느껴지고 절망도 느껴지고 도랏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나 배웠다!!
진짜 찰떡 캐스팅
솔직히 나오는 거 좀 기대됨ㅋㅋㅋㅋㅋ
영조 캐릭터 해석 잘했지. 미친 할배 같으면서도 늙은이가 안됐다 싶기도 하고..
헐 ㅁㅈㅁㅈ 내가 아는 매운 영조도 보이고 손자 걱정돼서 미치겠는 손자러버도 보이고ㅠㅠ
영조 이미지가 어느정도 고착화됐는데 이덕화 영조 넘 새롭고 좋아
아 그 장면도 쩔었음. 병풍으로 촤악 가리고 안타까워하면서 산이 안아주는데 병풍에 그려진 용이랑 눈 마주치는 거 ㅎㄷㄷ 진짜 개무서웠음
자상한 연기도 너무 좋아
진짜 할아버지 임금님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