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 드라마 1~2화 까지 다른건 모르겠고 송중기 얼굴이 대유잼이라 봤거든..?
남편이 빈센조 재밌다는 소리 듣고 같이 첫화부터 정주행 시작했는데 아니 내가 미쳤나 화면에 송중기만 나오면 반사적으로 계속 실실 쪼개고. .
광대가 내려가지 않고..
계속 빵터지고 그래서 너무 민망해..
날 의문스런 눈으로 보길래 민망하고 찔려서 이거 진짜 웃기다고 쫌있음 보라고 거짓말 치는데..
자꾸 송중기 나오는 부분에서만 웃으니까 이미 들킨것같아 심란하다..
분명 태양의 후예 때 아무런 관심 없었는데 아스달때도 그저 그랬는데...
돌겠어 자꾸 얼굴만 보면 변태같이 히죽거려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