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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재랑 휘말이야..
애초에 벽서사건이후로 셋이 술 짠하더니
짱벗먹고 어느틈에 선호는 희재를 좋아하게됐으며
희재랑 휘는 어쩌다 쌍방이된건지
이거 서사가 너무 빈약한 것 같은데
나만 그렇게 느꼈나?

그리고 뜬금없이 희재가 부인 찾아가서 목숨내걸고
지키는것도 그래..
이제 막 5화까지만 보긴했는데 전개가 빠른만큼
중간중간 서사가 빈약해서 납득이 잘 안가는 부분이있네
톨들도 이거 볼때 이렇게 느꼈니??
  • tory_1 2021.01.23 09:53
    나의나라는 희재부분+러브라인은 눈 감고 봐야해.. 톨 말대로 휘랑 희재 럽라 넘나 급작스럽게 진행되고 희재 개인의 활약도 뜬금포로 나와서.. (이부분은 작가도 나중에 아쉽다고 인터뷰했어) 방영할때도 톨같은 반응이 많았어. 반면 선호랑 연이 럽라는 또 잘씀...ㅎ
  • W 2021.01.23 15:29
    난 내가 내용을 잘 못따라가고 있나 싶었는데 다들 그런 반응이었구나.. 희재 서사 너무 아쉽다 ㅜㅜ 보면 볼수록 이 드라마 메인 서사는 선호인것같아
  • tory_2 2021.01.23 10:03

    선호는 연이가 찐임 ㅇㅇ선호연 서사가 진짜 찐이야 겁나 공들여 잘써줌 

  • W 2021.01.23 15:30
    선호 서사 너무 절절해서 마음아픔 ..
  • tory_3 2021.01.23 10:16
    난 그 둘은 좋았는데 휘랑 연이가 더 이해 안되던ㅋ
  • tory_4 2021.01.23 10:29
    ?휘랑 연이는 남매인데 뭐가 이해 안 간다는 거야?
  • tory_4 2021.01.23 10:34
    아니 빈약한 거 맞아..1톨말대로 작가도 아쉽다했었고..
    당시에도 난 그냥 그랬겠구나~하고 흐린 눈으로 봤었어난 러의 드라마 막바지까지 가도 희재휘 납득이 잘 안 갔었는데 마지막은 또 좋았고..그랰ㅋㅋㅋ럽라는 선호연서사를 제일 잘 써줬지...
  • W 2021.01.23 15:30
    나도 그러려니하고 납득하고 봐야겠다 아쉽지만 재밌으니까..!
  • tory_5 2021.01.23 11:07
    그냥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어렸고 서로 첫눈에 반한거라
    생각함
    그냥 서로가 스타일인거라 생각하고 있음
  • W 2021.01.23 15:31
    진짜 ㅋㅋㅋㅋ 남장한 모습에서 딱 여자모습으로 나오니까 그냥 외형에 반한 것 같더라
  • tory_6 2021.01.23 11:09
    나름 서사는 있지 휘 아빠랑 엮였으니까 그래서 그거 알고 휘를 다르게 생각하고 본거고ㅋㅋㅋ휘는 희재가 이뻐서..
  • W 2021.01.23 15:32
    그래서 처음엔 휘한테 연민의 감정을 느끼고, 서검 은혜를 갚으면서 휘를 도와주다가 점점 스며들겠거니 했는데 갑자기 키스해서 놀랐어... 뭔가 급작스러웠음
  • tory_7 2021.01.23 13:2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30 13:26:53)
  • W 2021.01.23 15:33
    그치? 갑자기 키스부터 해서 놀랐어.. 조선시대 드라마 보면서 내 안의 유교걸이 각성한건가 ㅋㅋㅋ
  • tory_9 2021.01.23 15:57
    난 설현 연기가 너무 너무 아쉬웠어.. 극극호 드라마고 휘랑 희재도 충분히 애틋 달달할 수 있었는데.. 설현이 나오면 이상하게 목소리에 힘도 없고 분위기가 확 쳐지는 거 같아서.. 진짜 이 둘 캐릭 서사 너무 너무 아쉬워.. 그러다보니 선호연이 더 더 애틋하게 느껴지고.. 암튼 ost도 너무 좋아서 지금도 찾아서 한번씩 본다!!
  • W 2021.01.23 16:37
    나도 설현이 갖고 있는 이미지는 희재랑 잘 맞다고 생각했는데 연기가 아쉬워.. 목소리에 힘 없는거 공감이야.. 희재의 단단함이 느껴지지 않음.. 후반으로 갈수록 연기 잘한다고 하니까 기대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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