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기준으로보면 메인은 다희재석
서브는 준선현경
그리고 그들의 가족인 가희와 나희의 럽라 가희효신 나희규진같아
다희재석은 말할것도 없고 준선현경도 신경 써주는거 눈에보여
액션스쿨얘기 계속나오고 그러면서도 자식한테 잘해주고 현경이랑 재결합하고싶어서 전전긍긍하는거 다보여주잖아
현경이도 아직 준선이에대한 마음있지만 힘들었던 순간들때문에 멀리하고 자식들이랑 살아가려애쓰는거 계속 보여주고
윤규진은 하는거라곤 첫사랑만나거나 재석이 때리는게 전부야
한달동안 진전없이 똑같은내용만 반복되는것도 어이없지만
2회동안 나희규진분량 합쳐서 8분가량이라는게 ㅋㅋㅋㅋㅋㅋㅋ
이러면서 왜 메인이라그래
지금까지 주드많이봤지만 이렇게까지 메인신경안쓰는거 처음봤어
웃긴게 메인만 빼고 나머지는 다 서사주고 잘써줌 ㅋㅋㅋㅋㅋ
그냥 메인파는사람들만빼면 다들 행복해해
드라마 재밌어서 보는데 나랑 비슷하게 느낌ㅋㅋ
약간 비슷한결이었던 넝쿨당이나 아이가다섯 같은
주드봐도 메인위주로 가면서 다른 커플들도 분량 전개 중요성 쳐지는거 없이 골고루 전개만 잘하던데
여긴 좀 이상하게 가는것같아ㅋㅋ 그리고 굳이
커플 전개 아니더라도 넝쿨당이나 아이가다섯
같은 드라마는 뭔가 개인성장이나 서사라던지
가족들과의 에피 이런게 있었는데 지금 윤규진은
그것도 아니니깐ㅠ 나희도 지금 분량이나 전개
부족하긴해도 얼마전에 엄마와의 갈등이나 이런것도
꽤 인상깊게 그려지고 가족들이랑도 얽히는데
윤규진은 동생 핀잔주기 첫사랑하고 만나기만
주구장창하니까 진짜 메인느낌이 안남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