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이가 박기자, 지감독은 처음부터 쎄하게 생각하고 의심했지만
산울림은 그래도 자기 어린시절 도와준 사람이라고 말하던데
책쓰는거 알게되면 정훈이가 어떤반응일지 예상이 안돼
사실 태은이는 정훈이 말고는 편한사람이 없어보이고
그래도 아버지라고 크게 반항은 안해도 정훈이한테 심한말하면 반박도 하던거보면
태은이가 해결하는 서사가 맞아보이긴 하는데
내가 이 드라마 보면서 궁예를 포기했지만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 자꾸 생각하게 되네
정훈이가 박기자, 지감독은 처음부터 쎄하게 생각하고 의심했지만
산울림은 그래도 자기 어린시절 도와준 사람이라고 말하던데
책쓰는거 알게되면 정훈이가 어떤반응일지 예상이 안돼
사실 태은이는 정훈이 말고는 편한사람이 없어보이고
그래도 아버지라고 크게 반항은 안해도 정훈이한테 심한말하면 반박도 하던거보면
태은이가 해결하는 서사가 맞아보이긴 하는데
내가 이 드라마 보면서 궁예를 포기했지만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 자꾸 생각하게 되네
지금 심심해서 초반부 회차부터 보고있는데 태은이가 맨 첨 하진정훈 스캔들 기사 볼때 들어온 간호사한테 아무리 친해도 환자의 정보를 다른 사람한텐 알려줄 수 없지 않냐고 딱 자르거든... 최근화 산울림 아저씨 보니까 저런 태은이의 신념이 아버지랑 부딪힐거고 그래서 어떻게든 태은이가 이걸 저지해서... 하진이 치료하면서 느꼈던 무력감? 자괴감? 같은걸 해소하는 결론이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봤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