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가 같이해애(버럭!!)한 이후로
계속 입가 씰룩 콧구멍 씰룩 거리다가 김사부가 어깨 턱 만져주니까
기어이 사부 나가고 난 이후에 웃음터져버리는 박민국이 자꾸 생각이 나...
나 이 드라마 보는 내내 박민국 욕했었는데 뭐지 나도 김사부한테 박민국마냥 이젠 내가 박민국한테 감겨버린거 같은데........??
이제 드디어 버스에서 빠져나온거 같은데 박원장 이대로 보내야한다는게 실화냐
어디 댓글말마따나 시즌3은 낭만닥터 김앤박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