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그런 거야?ㅠㅠ
둘 다 감히 보답을 바라냐 싶은 막무가내 일방통행 짝사랑임ㅋㅋㅋ
남자는 키 크고 몸 좋고 머리 좋고 섹시하고 사납고 능글거리고 엄마에 대한 상처가 있고 애샛기 같고
여자는 하얗고 작은 초식 동물 같은 느낌 나고 지랄맞은 가족이 있음
남자가 처음부터 폭력 쓰는 등 여주한테 큰 잘못해서 도무지 이뤄지기 바랄 수가 없는 상황
자동적으로 여자는 남자를 극혐해서 마주치기도 싫어하고 남자는 그거 잘 알고 있음
자기 마음 자각? 비스무리하게 한 뒤에는 여자 함부로 못 대하고 나름 잘 해주려고 애씀
근데 그게 잘 안 돼서 애샛기 짓만 해댐ㅋㅋㅋㅋ
다른 사람들 앞에선 지랄견이더라도 여자 앞에서는 나름 순둥해짐
무엇보다 여자랑 같이 밥 한번 먹기를 원함
(바꿔 말하자면 여자와의 사이가 밥 한 끼 먹을 만한 사이도 못 된다는 뜻 ㅠㅠ)
영도는 국수였고 유진은 갈치조림임ㅋㅋㅋㅋ
돈도 많은 것들이 원하는 음식은 왜 이리 서민적인지ㅜㅜㅋㅋ
영도는 내내 못 먹다가 마지막이 되어서야 국수 같이 먹고 첫사랑의 끝을 냄
유진은 어찌 될지 모르겠지만 혜준이 특성 상 갈치조림까지 가는 길이 요원해 보임 ㅠㅠ
토리들 감상 읽다가 갈치조림 한번 먹어조라 하는 데서 기시감을 느꼈는데 너무나도 영도은상이었어ㅋㅋㅋㅋ
과연 혜준이가 갈치조림을 먹어줄 수 있을지... 은상이 때보다 더 어려워보이기는 하는데ㅠㅠ
그래도 둘이 한번 밥 먹었으면 좋겠다ㅠㅠ
둘 다 감히 보답을 바라냐 싶은 막무가내 일방통행 짝사랑임ㅋㅋㅋ
남자는 키 크고 몸 좋고 머리 좋고 섹시하고 사납고 능글거리고 엄마에 대한 상처가 있고 애샛기 같고
여자는 하얗고 작은 초식 동물 같은 느낌 나고 지랄맞은 가족이 있음
남자가 처음부터 폭력 쓰는 등 여주한테 큰 잘못해서 도무지 이뤄지기 바랄 수가 없는 상황
자동적으로 여자는 남자를 극혐해서 마주치기도 싫어하고 남자는 그거 잘 알고 있음
자기 마음 자각? 비스무리하게 한 뒤에는 여자 함부로 못 대하고 나름 잘 해주려고 애씀
근데 그게 잘 안 돼서 애샛기 짓만 해댐ㅋㅋㅋㅋ
다른 사람들 앞에선 지랄견이더라도 여자 앞에서는 나름 순둥해짐
무엇보다 여자랑 같이 밥 한번 먹기를 원함
(바꿔 말하자면 여자와의 사이가 밥 한 끼 먹을 만한 사이도 못 된다는 뜻 ㅠㅠ)
영도는 국수였고 유진은 갈치조림임ㅋㅋㅋㅋ
돈도 많은 것들이 원하는 음식은 왜 이리 서민적인지ㅜㅜㅋㅋ
영도는 내내 못 먹다가 마지막이 되어서야 국수 같이 먹고 첫사랑의 끝을 냄
유진은 어찌 될지 모르겠지만 혜준이 특성 상 갈치조림까지 가는 길이 요원해 보임 ㅠㅠ
토리들 감상 읽다가 갈치조림 한번 먹어조라 하는 데서 기시감을 느꼈는데 너무나도 영도은상이었어ㅋㅋㅋㅋ
과연 혜준이가 갈치조림을 먹어줄 수 있을지... 은상이 때보다 더 어려워보이기는 하는데ㅠㅠ
그래도 둘이 한번 밥 먹었으면 좋겠다ㅠㅠ
영도 못 잃던 나 그래서 유진에게 자동 끌리나 ㅋㅋㅋㅋ
갈치조림 끝에 말고 좀 일찍 먹었으면 좋겠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