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back number」 의 시미즈와 코지마가 각각 결혼을 발표

인기 록 밴드 「back number」 의 보컬 겸 기타 시미즈 이요리(34)와 베이스 코지마 카즈야(34)가 16일, 공식 사이트에서 각각 결혼을 보고했다.

사이트에서는 「멤버의 소식」 이라 하여, 시미즈는 「사진 주간지(FRIDAY)에, 저와 저의 가족의 사진이 실립니다. 제 아내와 아들입니다」 라고 보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악곡을 소중히 한다는 고집을 갖고 활동해온 밴드맨으로서, 저희들의 사생활을 공개적으로 말하는 것은 그 미학에 반하며, 듣는 분들께 선입관을 안겨드릴 수도 있기 때문에, 있는 힘껏 피해 왔습니다」 라며, 결혼을 공표하지 못한 이유를 설명. 앞으로의 음악 활동에 대한 결의와 가족을 소중히 하는 결의를 엮었다. 

또한 코지마는 「이번에 이요리의 일이 보도됨에 따라, 저도 보고드리겠습니다」 라고 하며 「일반 여성과 입적」 한 것을 보고. 시미즈와 같은 이유로 공표를 미루어 왔다고 설명하며, 급한 보고가 된 것을 사죄했다.

「back number」 (왼쪽부터) 코지마 카즈야, 쿠리하라 히사시, 시미즈 이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