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팬

https://youtu.be/aRyjZa89g4o


게츠쿠란 후지TV에서 매주 월요일 21시에 방영되는 연속 드라마로, 이 시간대에 방영했던 드라마들이 대부분 높은 시청률과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냈기 때문에 매 분기마다 주목받고 또한 배우들에게도 게츠쿠 출연은 큰 의미를 가지고 있어.

게츠쿠가 본격적으로 위상이 높아지게 된 계기는 1991년 <도쿄 러브 스토리>가 최고 시청률 32.3%, 같은 해 <101번째 프로포즈> 최고 시청률 35.7%를 기록, 또한 1993년 드라마 <한 지붕 아래> 최고 시청률 35.7%를 기록하였고, 이후에 방영된 드라마도 연속으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게츠쿠의 인기가 진짜 최고조 상태였어.

당시 일본의 트렌드를 알고 싶을 땐 게츠쿠를 보라는 말이 있었을 정도로..

암튼 이 인기가 계속 지속될 줄 알았는데 2000년대 후반부터 시청률이 점점 떨어지더니 결국 시청률 4%대를 기록하고 말았어.. (물론 시대가 변해서 점점 티비를 안보는 사람들이 많아지다보니 떨어질 수 밖에 없지만 이 정도로 떨어질 줄은 몰랐거든..ㅠㅠ)

지금까지 연애물을 위주로 했었는데 <해파리 공주>를 마지막으로 장르물로 노선을 바꾸고 <컨피던스 맨 JP> 이후부터 조금씩 시청률이 회복되면서 현재는 안정적인 시청률이 나오고 있어.

물론 예전만큼의 위상은 아니지만 여전히 후지가 밀어주는 시간대이고 (후지 다른 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암전..)

여전히 게츠쿠 주연 누가 맡을까 궁금증도 높고, 한 때 내가 좋아했던 시간대라 게츠쿠에서 방영한 드라마를 정리해봤어.


예전에 작성해서 올렸었는데 내가 삭제 했나봐.. (왜 삭제했는지 기억이 안나..) 그래서 다시 글 올릴게..ㅠㅠ


2021년까지 한꺼번에 올리기엔 너무 긴 글이 될 거 같아서 5편 나눠서 올릴게.


평균/최고/최저




✅ 역대 게츠쿠 드라마 정리 ① - 초창기~도약기 (80년대 후반~90년대 초반)

https://www.dmitory.com/japan/207893419


✅ 역대 게츠쿠 드라마 정리 ② - 황금기 (90년대 중반~00년대 초반)

https://www.dmitory.com/japan/208208956


✅ 역대 게츠쿠 드라마 정리 ③ - 안정기~하락기 (00년대 중반~00년대 후반)

: https://www.dmitory.com/japan/208604958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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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것은 모두 네가 가르쳐줬어 (주연: 토다 에리카, 미우라 하루마) 11.4% / 12.3/ 10.5%

타케이 에미, 카자마 모리오, 니시무라 마사히코, 우치다 유키


결혼을 앞둔 교사 커플. 행복한 나날만 계속될 줄 알았으나 제자와 실수로 하룻밤을 보내게 되면서 모든 것이 엉망이 되버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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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자 (주연: 카토리 싱고) 11.7% / 16.4/ 9.7%

쿠로키 메이사, 후지키 나오히토, 나카 리이사, 코바야시 카오루


결혼 상담소를 무대로 많은 커플을 이어준 결혼 상담소 어드바이저가 두 사람과의 상담자 관계에서 삼각관계로 휘말리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

<결혼 활동> 이후 2년만에 한 자릿수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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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개걸 (주연: 아라가키 유이) 12.3% / 14.6/ 9.8%

니시키도 료, 야쿠시마루 히로코, 타케우치 리키, 히라야마 히로유키


최강 여자와 최약 남자가 펼치는 육아 러브 코미디.

아라가키 유이는 이 작품으로 연속 드라마 첫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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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연애 할 수 없는 이유 (주연: 카리나) 16.0% / 18.4/ 14.8%

요시타카 유리코, 오오시마 유코, 이나모리 이즈미, 다나카 케이


행복한 연애를 하기 어려운 지금, 서투르지만 행복을 위해 직면하는 네 명의 여자 이야기.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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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세븐 (주연: 마츠모토 준) 15.6% / 16.9/ 13.6%

나가야마 에이타, 오오이즈미 요, 마츠시마 나나코, 나카 리이사


탐정 사무소 7명의 멤버들이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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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가 잠긴 방 (주연: 오노 사토시) 16.0% / 18.3/ 13.8%

토다 에리카, 사토 코이치, 노넨 레나, 우카지 타카시


신참 변호사와 엘리트 변호사, 그리고 경비회사 직원이 밀실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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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 맨, 푸어 우먼 (주연: 오구리 슌) 12.4% / 15.8/ 8.9%

이시하라 사토미, 아이부 사키, 이우라 아라타, 아사리 요스케


IT 기업 사장과 도쿄대 출신 취준생의 일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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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CELESS ~있을리 없잖아, 그런거!~ (주연: 기무라 타쿠야) 17.7% / 20.1/ 15.2%

카리나, 나카이 키이치, 후지키 나오히토, 나츠키 마리


잘나가던 샐러리맨이 하루아침에 바닥 끝으로 떨어지면서 돈으로는 살 수 없는 소중한 것들을 배워가는 이야기.





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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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리아 고서당의 사건 수첩 (주연: 고리키 아야메) 11.3% / 14.3/ 8.1%

AKIRA, 마츠자카 케이코, 타카하시 카츠미, 야스다 나루미


서점을 배경으로 고서적에 얽힌 수수께끼를 풀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

최종화 시청률이 8.1%를 기록하면서 <결혼활동!> 기록을 깨고 당시 게츠쿠 최저 시청률 워스트.

본작에서 골든 연속 드라마 첫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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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레오 2 (주연: 후쿠야마 마사하루) 19.9% / 22.6/ 17.9%

요시타카 유리코, 와타나베 잇케이, 사와베 유, 이마이 타카후미


2007년 <갈릴레오>의 속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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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NUDE (주연: 야마시타 토모히사) 12.7% / 17.4/ 10.8%

카리나, 토다 에리카, 카츠지 료, 쿠보타 마사타카


갑자기 사라진 연인을 잊지 못하는 주인공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한 여름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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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의 진료소 (주연: 마츠다 쇼타) 11.2% / 15.6/ 8.9%

타케이 에미, 후지와라 노리카, 테라지마 스스무, 아소 유미


외딴 섬들을 순회하는 가공의 진료선을 무대로, 개성 강한 의사와 간호사가 방문한 섬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드라마.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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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연 쇼콜라티에 (주연: 마츠모토 준) 12.3% / 14.4/ 10.5%

이시하라 사토미, 미즈카와 아사미, 미즈하라 키코, 미조바타 준페이


쇼콜라는 좋아하는 선배 때문에 쇼콜라티에가 된 주인공의 달콤씁쓸한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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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악 간보 (주연: 오노 마치코) 9.9% / 13.6/ 7.8%

미우라 토모카즈, 나츠나, 우카지 타카시, 타케우치 리키


경찰이나 변호사가 개입하지 않는 최악의 다툼이나 분쟁을 해결해주는 '코시미미즈 경영 컨설턴트'에서 일하게 된 주인공의 이야기.

본작이 오노 마치코의 골든 연속 드라마 첫 주연이다.

게츠쿠 최초로 평균 시청률 한 자리수를 기록해 <결혼 활동!> 이후 5년만에 게츠쿠 워스트 차지.

또한 최저 시청률 7.8%를 기록해 <바브리아 고서당의 사건 수첩> 이후 약 1년만에 기록을 바뀌면서 평균ㆍ최저 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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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O 2 (주연: 기무라 타쿠야) 21.3% / 26.5/ 18.7%

키타가와 케이코, 카도노 타쿠조, 코히나타 후미요, 마츠시게 유타카


2001년 <HERO>의 속편. 13년만에 속편으로 돌아왔다.

게츠쿠가 평균 시청률 20%를 넘은 것은 <CHANGE> 이후 6년만이다.

평균과 최고 시청률이 20%를 넘은 게츠쿠 드라마는 이 작품이 현재로선 마지막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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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나가 협주곡 (주연: 오구리 슌) 12.5% / 15.8/ 10.5%

시바사키 코우, 무카이 오사무, 야마다 타카유키, 타카시마 마사히로


공부를 싫어하는 고교생이 우연히 전국 시대로 타입슬립하면서 자신과 외모가 똑 닮은 오다 노부나가를 만난다. 그의 부탁으로 가짜 오다 노부나가가 되어 천하 통일을 목표로 펼쳐지는 좌충우돌 코믹 판타지 시대극.

게츠쿠 최초로 시대극인 작품.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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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사랑이란 어떤 것일까~ (주연: 안) 12.5% / 14.8/ 10.4%

하세가와 히로키, 쿠니나카 료코, 와쿠이 에미, 마츠시게 유타카


연애 능력 제로 여자와 연애 감정 제로 남자가 만들어내는 연애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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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우리 집에 (주연: 아이바 마사키) 12.5% / 15.0/ 10.0%

사와지리 에리카, 아리무라 카스미, 사토 지로, 야마구치 사야카


어느 날 알 수 없는 누군가로부터 괴롭힘을 받게 된 평범한 가족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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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이 (주연: 후쿠시 소타) 10.8% / 11.9/ 9.5%

혼다 츠바사, 노무라 슈헤이, 오오하라 사쿠라코, 코바야시 카오루


고교 졸업후 갑자기 사라진 첫사랑을 8년만에 만나면서 벌어지는 청춘 러브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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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나를 사랑한 스님~ (주연: 이시하라 사토미) 11.7% / 12.7/ 10.6%

야마시타 토모히사, 다나카 케이, 카가 마리코, 후루카와 유우키


뉴욕에서 일하는 것을 꿈꾸며 살아가는 영어 회화 강사와 꽃미남 스님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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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이 사랑을 떠올리면 분명 울어버릴 것 같아 (주연: 아리무라 카스미, 코라 켄고) 9.7% / 11.6/ 8.8%

타카하타 미츠키, 니시지마 타카히로, 모리카와 아오이, 사카구치 켄타로


자신들의 꿈을 위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필사적으로 몸부림치며 살아가는 지방 출신 청춘들의 러브 스토리.

<극악 간보>의 기록을 제치고 약 2년만에 게츠쿠 워스트 기록.

게츠쿠 드라마 중 제목이 가장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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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송 (주연: 후쿠야마 마사하루) 8.5% / 10.6/ 6.8%

후지와라 사쿠라, 스다 마사키, 카호, 키노시타 호우카


말더듬증으로 대인 관계에 서투른 소녀와 뮤지션이였던 임상 심리사가 음악을 통해 사랑을 나누는 러브 스토리.

1분기 만에 평균ㆍ최저 워스트를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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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주연: 키리타니 미레이) 8.9% / 10.4/ 7.7%

야마자키 켄토, 미우라 쇼헤이, 노무라 슈헤이, 오오하라 사쿠라코


파티쉐 꿈을 이루기 위해 연애보단 일이 우선인 주인공과 꽃미남 삼 형제가 한 지붕 밑에 같이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러브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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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인과 아벨 (주연: 야마다 료스케) 8.2% / 9.1/ 6.9%

키리타니 켄타, 쿠라시나 카나, 히라 미키지로, 미나미 카호


어릴 적부터 아버지에게 총애를 받은 형과 달리 관심 밖에 놓여 애정에 굶주린 주인공.

어느 날 한 여자를 좋아하게 되지만 그 여자는 형의 애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갈등을 그린 드라마.

첫 화부터 최종화까지 시청률이 모두 한 자릿수를 기록한 건 게츠쿠에선 처음.

<러브송>을 제치고 2분기 만에 게츠쿠 워스트 기록.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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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지만, 내일 결혼합니다 (주연: 니시우치 마리야) 6.7% / 8.5/ 5.0%

야마무라 류타, 사와무라 잇키, 스기모토 텟타, 야마자키 이쿠사부로


결혼을 앞두고 남자 친구의 갑작스런 이별로 실연을 당한 주인공과 결혼은 죽어도 싫은 남자의 러브 스토리.

<카인과 아벨>을 제치고 1분기만에 게츠쿠 워스트 기록하고, <러브송>의 기록을 제지고

당시 평균과 함께 최저로 워스트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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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 탐정 (주연: 아이바 마사키) 8.6% / 11.8/ 7.0%

타케이 에미, 나카야마 미호, 나마세 카츠히사, 이가와 하루카


탐정을 취미로 하고 있지만 본인이 직접 추리하지 않고 자신의 하인들에게 추리를 맡기는 귀족 탐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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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블루 -닥터 헬기 긴급구명- 3 (주연: 야마시타 토모히사) 14.8% / 16.4/ 13.4%

타케이 에미, 나카야마 미호, 나마세 카츠히사, 이가와 하루카


2010년 <코드 블루 2>의 속편.

2017년 3분기에 방영된 연속 드라마 중 유일하게 최고 시청률 15%를 넘은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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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 적 ~이 세상, 이상하지 않습니까!? (주연: 시노하라 료코) 6.7% / 9.0/ 4.6%

타카하시 잇세이, 이시다 유리코, 다나카 케이, 후루타 아라타


평범한 주부가 우연한 계기로 시의회 의원이 되어 행복한 세상으로 바꿔 나가기 위해 분투하는 이야기.

마지막회 시청률 4.6%를 기록하면서 현재 게츠쿠 최저 기록 중이다.

  • tory_1 2021.10.05 19:03
    오...되게 생소한 드라마도 몇 개 보이네ㅠ 확실히 침체기 같다.
    기무라타쿠야 작품이랑 2시즌 작품은 그래도 시청률이 2자리수인 걸 보면 이래서 시즌제를 하나 봐.
  • tory_2 2021.10.05 21:00
    민중의적 좋았는데 역대 최저라니ㅠㅠ
  • tory_3 2021.10.05 21:05
    카인과 아벨이 최저인줄 알았는데 민중의 적이 최저 시청률이구나..
  • tory_4 2021.10.05 21:50
    민중의적 보진않았지만 마지막회 시청률보고 놀랐던기억이.. 저때 뭔일이 잇엇던거야..
  • tory_5 2021.10.05 22:07

    우와 이 시기는 본 게 없네  몇 개는 재밌어 보이는데 시청률 정말 낮다

  • tory_6 2021.10.05 22:16
    두작품 봤네
  • tory_7 2021.10.05 22:29
    나 러브송 재밌게 봤는데… 여주가 연기 진짜 잘해
  • tory_8 2021.10.05 22:37
    리치맨 , 바다위의 진료소, 나를 사랑한 스님 ,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것 봤네 다 나름 재밌게봄 ㅋㅋ
  • tory_9 2021.10.05 23:18
    마지막회가 최저라니....ㅠㅠㅠ
  • tory_10 2021.10.06 19:18
    시노하라 료코 요새 뭐할까.. 의외로 각키가 연속드라마 주연이 늦었구나ㅇㅇ 그리고 이 시기부터는 모르는 드라마들이 많아졌어ㅠㅠ
  • tory_11 2021.10.07 02:50
    작품 질도 질이지만 Ott등으로 점점 공중파 시청률이 줄어드는거라고 봄... 속편들이 시청률 높은것도 전편을 재밌게 보던 시청자들이 ott 중심세대들은 아니니까
  • tory_12 2021.10.08 20:01
    톨이가 올려준 프로모샷이랑 줄거리만 봐도 질이 떨어진는추세가 보인다...
  • tory_13 2021.10.09 01:01
    언젠가 이 사랑을 어쩌구 드라마가 게츠쿠 역대 최저다 했을때 까지는 일본 드라마 챙겨 봤는데 그게 벌써 5년 전이구나
  • tory_14 2021.10.22 19:57

    난 딱 갈릴레오2 까지 봤는데 그때도 망한다 망해간다 곡소리났는데... 와 그게 저렇게 오래됐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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