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31)와의 불륜 관계를 인정한 여배우 카라타 에리카(22)의 인스타그램이 24일 액세스 불가능하게 되었다. 계정을 삭제한 것으로 보인다.
카라타의 인스타그램은 24일 오전 11시 50분 현재 접속할 수 없는 상태이다. 카라타의 공식 사이트 등의 링크를 통해서 액세스해도 「이 페이지는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링크에 문제가 있거나 페이지가 삭제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라고 표시된다.
카라타는 23일까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히가시데에 관련된 사진을 여러장 삭제. 침대에서 히가시데가 웃으면서 뒹구는 사진과, 자고 일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모습을 포착한 것, 얼굴을 맞댄 투샷 등도 있었다. 카라타는 과거에 「나는 좋아하는 사람밖에 찍지 않고, 찍고 싶지 않다」 라는 말을 인스타그램에 올린 적도 있어 비판이 잇따랐다.
https://www.sponichi.co.jp/entertainment/news/2020/01/24/kiji/20200124s00041000198000c.html
https://www.instagram.com/erika_kara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