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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안재홍이 달라진 외모를 자랑했다.
8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는 새 드라마 '멜로가 체질'의 배우 천우희, 안재홍이 출연했다.
이날 안정환은 안재홍을 바라보며 "살을 정말 많이 빼셨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다소 통통했던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속 캐릭터 '정봉이' 시절의 모습과 달리 다이어트에 대성공한 것.
김성주는 "정봉이로 나올 때보다 살이 굉장히 많이 빼셨다"라며 놀라워했고 안재홍은 "조금 뺐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실제 그는 날렵해진 턱선을 자랑하며 훈훈한 매력을 더했다.
그러나 안재홍은 천우희의 냉장고 재료를 활용한 셰프들의 요리에 '폭풍 먹방'을 선보였고 MC들은 "다음 주 촬영 괜찮겠냐. 드라마 측에서 연락 오겠다. 배우들을 어떻게 한 것이냐고 묻겠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진짜 많이빠진듯 뭔가 나른미가 생겨쏘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안재홍이 달라진 외모를 자랑했다.
8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는 새 드라마 '멜로가 체질'의 배우 천우희, 안재홍이 출연했다.
이날 안정환은 안재홍을 바라보며 "살을 정말 많이 빼셨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다소 통통했던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속 캐릭터 '정봉이' 시절의 모습과 달리 다이어트에 대성공한 것.
김성주는 "정봉이로 나올 때보다 살이 굉장히 많이 빼셨다"라며 놀라워했고 안재홍은 "조금 뺐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실제 그는 날렵해진 턱선을 자랑하며 훈훈한 매력을 더했다.
그러나 안재홍은 천우희의 냉장고 재료를 활용한 셰프들의 요리에 '폭풍 먹방'을 선보였고 MC들은 "다음 주 촬영 괜찮겠냐. 드라마 측에서 연락 오겠다. 배우들을 어떻게 한 것이냐고 묻겠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진짜 많이빠진듯 뭔가 나른미가 생겨쏘
평범하게 생긴 남자 훈훈하다고 해봐야 돌아오는건 미녀와 야수, 귀족과 걸어다니는 걸레의 조합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