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https://twitter.com/bluesnake33/status/1084206151586111488



영국 연예계도 계급의식이 엄청 뿌리깊다고 앎.

예전에 벤 휘쇼 덕질하다가 알았는데


1.영국은 귀족주의가 쎔. 

2.발음에 따라 역활에 차등이 나뉨.

3.계급이 낮거나 혼혈일 경우 시대물에서 귀족배역을 맡을 수 없음


애초에 계급이 낮은 배우는 뜰 수가 없는 구조라더라...

그러고보면 유명한 영국배우들 전부 왕립스쿨 나옴..

  • tory_1 2019.01.13 21:09
    근데 하녀로 데려가는건 왕실에서도 귀족가 자제들 여왕이나 공주의 하녀로 넣지않나? 이건 다른건가?
  • tory_4 2019.01.13 21:12
    귀족 집안에서 데려가는 거 하녀 아니고 시녀일거야. 하는 일이 다를걸?
  • W 2019.01.13 21:12

    하녀는 청소같은 잡일이고, 시녀는 높은 분 옆에서 수발 드는 거..

  • tory_9 2019.01.13 21:18
    하녀말고 시녀나 시종. 옆에서 거동 도와주고 보석이나 귀한 물건 보관 정리해주는 수준.
  • tory_32 2019.01.14 00:51
    @W 둘이 다른거구나ㄷㄷ 처음 알았다
  • tory_36 2019.01.14 09:23

    옛날 번역할 때는 시녀는 말동무 그런식으로 번역했어. 진짜 상담역이거나 비서역이었기 때문에.

    하녀는 부엌데기. 단어 그대로 밥하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 tory_2 2019.01.13 21:10

    게리 올드먼도 낮은 계급이라고 인정 안한다는 이야기 들었는데 완전 어이리스

  • tory_3 2019.01.13 21:1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05 12:03:04)
  • tory_22 2019.01.13 22:14
    ㄴㄴ맥어보이는 그래도 학연이있어서 .. ㅋㅋ
    연극도 출연하고 게리올드만보다는 대우가 훨씬 나아 ㅋㅋ
  • tory_6 2019.01.13 21:15

    그럼 계급이 낮은 배우는 아예 왕립스쿨에 입학도 못하는건가? 계급은 기사작위부터 해당하는거야? 

  • W 2019.01.13 21:19

    런던출신 아니면 무시한다는 얘기 같은 거 그냥 낭설인 줄 알았는데 그런 것도 아니더라고..ㅠ

    수도에서 벗어날수록 발음이 억세지니까 무시당하는 거였음.

    표준어 못 쓰면 역활제한 들어가고 그런데. 왕립스쿨도 요즘은 많이 풀렸다긴 하더라

  • tory_12 2019.01.13 21:23

    꼭 작위가 있어야 입학하는 건 아닌데 기본적으로 돈이 많이 필요하다보니 어느정도 재력을 쌓은 집 출신이어야 들어갈 수 있어. 그러다보니 대부분 부모가 직업이 좋고 뒷받침해줄 재력이 있어야 하고, 영국에서 대부분 그런 사람들은 자수성가보다 애초에 중상류층 이상 출신들이 많아서...

  • tory_7 2019.01.13 21:17

    나도 이거 이상했어. 당연하다는 듯이 하녀로 데려감. 

  • tory_8 2019.01.13 21:17

    쥘베른 15소년 표류기도 비슷한 비판받는걸로 알아 그리고 계급차별보다 성차별적인게 더 문제라고 생각해서 게리올드만 불륜남 제임스 맥어보이도 계급높은 여성배우보단 잘대우받지않나...


  • W 2019.01.13 21:21

    헐리웃에서 성공해서 떴으니까. 대우 받는 거라고 생각해.

    여성이던 남성이던 계급이 안 높으면 역활도 제대로 안 줌.

    심지어 발음 억센 소외계층 역활도 계급높은 배우들이 발음 연습해서 맡는다잖아;

  • tory_8 2019.01.13 21:35
    @W

    헐리웃에서 성공하고 뜰기회조차 여성보다 남성이 많이 받는단 얘기였어 찐톨이가 해준얘기도 이미 다 알고있던부분이고 원래 영국드라마 영화좋아해서 안타깝다여긴 부분이기도했고 그런데 계급없는 미국영화시장만봐도 여성과 남성중 남성에게 더 기회가 많이 가고 그에 대한 보상도 훨씬 많이 받으니 하는 얘기야

  • W 2019.01.13 21:37
    @8

    하는 말은 알겠는데 주제 포인트가 많이 빗겨나갔다고 생각하지 않니;

    영국의 계급주의에 대해 얘기하는데 갑자기 남녀차별 얘긴 왜해. 

  • tory_8 2019.01.13 21:45
    @W

    많이 빗겨나갔다곤 생각안했는데 이정도 말못하는거야? 이것도 문제지만 더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얘기한건데 여성과 남성문제도 계급문제라고 보기도 하잖아 그리고 다른 글들에선 이정도 범위의 댓글은 많이 봤고 꼭같은 논조로만 얘기해야되는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 tory_19 2019.01.13 21:50
    @8 완전 빗나간 주제인데
  • W 2019.01.13 21:59
    @8


    3xtCoZGgLeyKUIOOOQIIam.jpg

  • tory_26 2019.01.13 23:06
    @8 원톨은 영국의 귀족주의 계급의식을 얘기하려고 글을 쪘는데 거기서 성별에 따른 계급을 논하면 어쩌니. 반대로 너톨이 성차별 얘기하려고 글 썼더니 댓글에서 계급차별 끌고 들어오면 좋겠어?
    너톨이 성차별이 더 심각한 이슈라고 느끼면 따로 글을 찌면 됨. 찐톨 글에 난입해서 논의방향을 틀지 말고.
  • tory_28 2019.01.13 23:43

    미국에선 모르겠지만 영국에선 아닐 걸. 헬레나 본햄 카터가 끝장나는 집안의 귀족 출신 배우인데, 영국에서 대우 장난 아냐.

  • tory_30 2019.01.14 00:28
    @8

    완전 빗나갔음

  • tory_33 2019.01.14 00:57
    @8 아니 여성문제에 대해 말할 때 도 누가계급사회이야기하면 짜증나잖아 비슷한거야
  • tory_35 2019.01.14 07:51

    네, 다음 기승전젠더

  • tory_10 2019.01.13 21: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03 00:39:51)
  • tory_11 2019.01.13 21:21

    22 얘네는 등급따라 즐기는 스포츠도 다르다매

  • tory_13 2019.01.13 21:25
    우리가 알고 있는 영국 배우들의 영어가 귀족계급? 상위계급의 발음으로 들은 것도 있고... 실제로 영굳 배우들 중 유명한 사람들 보면 왕실 사람이랑 동창인 사람이거나 일단 영국 명문대 나온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 tory_14 2019.01.13 21:25

    예전에 킹스스피치 나왔을 때 콜린퍼스가 왕족 역할 맡았다고 영국에서 불만 많았다는게 기억에 박혔음..

  • tory_39 2019.01.21 17:34

    마쟝 콜린퍼스가 귀족출신아닌데 귀족 역할한다고 영국인들이 뭐라했다곸ㅋㅋㅋㅋㅋㅋㅋ

    집안에 따라서 아카데미에서 상 받는 속도도 넘사.... 신동사 주인공이 귀족 출신이잖아 연기력이 아무리 좋아도 아카데미 상 못받고 그러는데 한번에 뙇!!!!! 물론 그 배우도 연기 짱잘함 ㅋㅋㅋㅋ 근데 연기력만으로 커버가 안된다는 거....


    (아카데미 시상식이 맞는지 모르겠.....)

  • tory_15 2019.01.13 21: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1/25 17:37:25)
  • tory_16 2019.01.13 21:35
    나 영문학과라서 영소설 배울때마다 진짜 영국은.... 정말.. 뼈속까지 계급이 박혀있어
  • tory_17 2019.01.13 21:38
    케이트 미들턴 엄마가 갑부출신인데 상류층이 쓰는 영어 안 쓰고 노동계층 영어로 영국 왕실에서 화장실 위치 물어보니 촌스럽다고 비웃었다고ㅎㅎㅎ
    영국 빅토리아 시대 소설 보면 신분에 따라 할 수 있는 직업도 다 정해져있고..
  • tory_23 2019.01.13 22:16
    어디든 그 시대면 신분에 따라 할 수 있는 직업 다 정해져 있음....
  • tory_18 2019.01.13 21:4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2/23 02:51:04)
  • tory_20 2019.01.13 21:51
    특이하게 배우를 전문직으로 인식하더라.. 배우 본인들이 다 연기 전공자들이고 부모들은 관련 종사자들이거나 중산층 이상의 재력..요샌 계급보다 돈이 차별을 만들어내는듯..
  • tory_23 2019.01.13 22:19
    그게 특이한지는 모르겠네. 전문직 맞는데...외모보다 희곡 포함 문학 제대로 배워서 연극부터 탄탄히 하고 올라오는 배우 시스템 너무 좋은데? 연기 구멍이 별로 없잖어. 그래서 할리우드에서 쓰는 거고. 마지막 문장은 100% 동의해. 계급보단 돈인 듯. 그리고 그건 어디나 그렇지. 자본주의사회라면...정도의 차이일 뿐. 당연히 좋다는 건 아님...
  • tory_19 2019.01.13 22:32
    @23 좋은 시스템이지 다만 그런 과정을 밟기 위해서는 돈이 많이 들고 그래서 중산층 이상이 아니면 그런 기회를 잡기가 힘든게 문제. 그리고 영국은 다른 나라보다 그 정도가 심하고 계급이 캐스팅에도 영향을 주니까 더 문제인거
  • tory_28 2019.01.13 23:39

    배우를 딴따라, 연예인, 광대로 생각하지 않긴 해. 그렇기에 전통 영국 배우가 되려면 국문학(영문학)을 전공하고 글에 대한 문학에 대한 식견을 많이 넓혀야 해. 그래서 워킹이 쉽게 넘볼 수 없는 직업으로 인식하기도 하고.

    라다 왕립 예술 스쿨 출신들이 진짜 많은데, 외국인을 안 받는 거로 알 고 있어. 졸업사진 보면 흑인도 별로 없음.

    배우가 국어를 공부하고 익히는 건 정말 필요하다고 보지만 그래서인지 영국은 해성 같은 연기 신인이 많이 안 보이는 것 같아. 티비나 스크린에 늦게 모습을 보인 거지, 다들 연극하고 있던 배우더라고. 생초짜 배우가 없음. 그래서 가끔보면 기술력은 정말 좋은데, 번쩍하고 예상치 못한 그런 배우는 많이 없는 것 같다고 할까?

  • tory_31 2019.01.14 00:46
    @28

    라다가 아니라 람다가 그럴거야. 라다는 외국인도 받고 유색인종 비율도 높음

    람다가 파운데이션 디플로마 과정이 외국인에게 비자를 안줌...

  • tory_21 2019.01.13 22:04

    혁명이 없었기 때문에.... 

  • tory_24 2019.01.13 22:22
    영국 계급의식 진짜.....
    전에 영국 관련 책 읽어보니 '워킹 클래스의 언어를 쓰느니 차라리 fu*k이라 말하는 게 낫다고 가르치는 상류층 부모들이 많다'라고 비꼬는 농담도 있다던데 으휴...
    제임스 맥어보이, 게리 올드만 그리고 젬마 아터튼도 워킹 클래스 출신의 성공한 배우로 아는데, 그외 영국 배우들 중에 중산층 이상이 아니었던 경우가 확실히 드문지 당장 떠오르는 배우들이 그렇게 많진 않네.
    대중음악, 특히 락밴드는 락이라는 장르 특성상 워킹 클래스 출신들이 많았고 오히려 중산층 이상이면 락에 대해 뭘 아냐고 조롱받기도 하던데 연극/영화쪽은 그 분위기와는 다른듯.
  • tory_25 2019.01.13 22: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6/19 00:38:38)
  • tory_27 2019.01.13 23:25
    미들클래스나 그 이상이 워킹클래스 역할 맡는 건 가능하지만 그 역은 불가능한게 영국이야.. 지금 당장 영국 유명배우중에 워킹클래스 배우들 손가락으로 셀수도있어.. 궁금한 톨들은 ‘차브’라는 책을 추천할게! 이책을 읽으면 배우들만이 아니라 국회의원, 언론등등 다양한 분야에서 워킹클래스가 어째서 사라졌는지 알수있어
  • tory_29 2019.01.13 23:53
    벤 위쇼, 콜린 퍼스가 왕 역할 맡았다고 욕먹었다는건 루머야....
    물론 배우들 피셜로 차별이 있긴 한데 요즘은 계급보다는 돈 문제라고 생각함. 그게 그거지만 암튼.
    영국 유명 학교는 죄다 런던에 몰려있는데 런던 그 비싼 생활비 내면서 비싼 학비 내면서 드라마 스쿨 다닐수 있는 계급이 누구겠어. 일반 서민들은 학교 졸업하자마자 직업 구해서 일하기 바쁨. 우리나라는 그래도 부모 집에서 부모 도움 받아서 취준하는게 보편적인데 영국은 성인되면 빨리 자기 밥벌이 해야 한다는 인식이 훨씬 큼. 그런 나라에서 그 비싼 런던 연기학교 같은데를 있는집 자식 아니면 들어가기 힘들지.
    영국에서 소위 말하는 있는집=대대로 물려받은 재산이 있거나 부모가 사업가나 전문직같은 좋은 직업=영국은 몇십년전만 해도 워킹 클래스는 대학가기가 어마어마하게 힘들었던 나라=결국 지금 배우의 부모님대에서 좋은 직업 갖고 있다는건 중산층 이상이라는 얘기.
    요즘은 영국에서도 대놓고 미들 워킹 이런거 구분 안하고 젊은 애들은 자기가 무슨 계급인지 몰라. 하지만 겉으로만 말 안할뿐 차이는 존재하고 그건 돈으로 나뉘는거지.. 딱히 영국만의 문제도 아님. 이젠 미국도 돈 없으면 배우 못하고..
  • W 2019.01.14 00:12

    왕 역활 맡았다고 욕 먹은 건 루머지만, 그 땐 이미 안정권에 들어간 스타들이었던 것도 사실이지.

    휘쇼 처음 작품 들어갈 적에는 "혼혈"이란 이유로 여론폄하 있었단 거 공공연한 사실 아닌가?(물론 그런 휘쇼 조차도 왕립학교 출신..


    근데 요즘은 좀 나아졌다곤 해도 영국 연예계는 확실히 계급화가 뚜렷한 것 같다고 생각해.

    오죽하면 영국배우들이 계급천장을 입에 담을까 싶고..

  • tory_34 2019.01.14 06:24
    찐톨 댓글에 계속 역활이라고 쓰는데 역할이야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넘 많이 나와서...ㅜㅜ
  • W 2019.01.14 15:11

    역할인 거 아는데 자꾸 역활이라고 써짐..ㅠㅠㅠ 오타중독인갘ㅋ

  • tory_37 2019.01.14 11:30

    그래서 영국 배우들중에 계급 낮은출신들 다 할리우드로 떠나려고 하잖어ㅠㅠ

  • tory_38 2019.01.14 15:52

    헐 인도야 뭐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라이언 고슬링 X 에밀리 블런트 🎬 <스턴트맨> 대한민국 최초 시사회 42 2024.03.27 962
전체 【OTT이벤트】 넷플릭스 시리즈 🎬 <기생수: 더 그레이> 스크리닝 및 GV 이벤트 41 2024.03.25 2082
전체 【영화이벤트】 웰 컴 투 세포 마을 🎬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 시사회 52 2024.03.21 4555
전체 【영화이벤트】 4.3 특별시사회 🎬 <돌들이 말할 때까지> 시사회 11 2024.03.20 4042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56053
공지 🚨 시사, 정치, 정책관련 게시물/댓글 작성금지 2022.03.31 469631
공지 🔎 이슈/유머 게시판 이용규칙 2018.05.19 11043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470690 이슈 우리나라에서 마이너인 SF / 락 팬덤 특징 17:35 17
470689 기사 낮에 먹은 스벅케이크, 알고보니… 3 17:30 384
470688 기사 '런던아이 1.5배' 서울 대관람차, 2028년으로 완공 앞당긴다 13 17:28 225
470687 이슈 생각보다 괜찮은 거 같은 불교 소개팅 ‘나는 절로’ 프로그램 5 17:28 250
470686 이슈 [KBO] 롯데자이언츠 '자이언츠는 못말려' 콜라보 상품 1차공개 5 17:27 120
470685 이슈 멤버 동생 훈련소 입소하는데 휴가 내서 배웅해준 맏형 (방탄소년단) 3 17:25 238
470684 이슈 96년생 이찬원이 목격한 충격적인 학교 체벌 20 17:25 595
470683 기사 백두산, 중국명 '창바이산'으로 세계지질공원 등재 6 17:21 135
470682 유머 주선자가 도저히 신뢰가 안 가는 미팅... 7 17:19 717
470681 기사 온난화에 시간도 오락가락…"극지방 얼음 녹아 자전 느려져" 1 17:19 140
470680 유머 불교를 조종하는 EDM 흑마법사 빡구 3 17:19 242
470679 기사 내일까지 ‘황사비’ 내린다…뿌연 주말 5 17:17 397
470678 기사 힘 못쓰는 제베원…'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 못잡나 5 17:17 248
470677 이슈 현역병 459명이 참여한 국방일보 병영차트 <휴일 브런치데이를 함께 하고 싶은 스타는?> 9 17:16 134
470676 이슈 임오 얼른 유채꽃 털어죠🐼 2 17:14 409
470675 이슈 한국스타일링교육이 청소년 자존감에 미치는 영향에대해 논문쓴적이있는 샤이니 키 4 17:13 428
470674 이슈 열어보고 싶게 만드는 전단지 3 17:10 325
470673 이슈 캡처해서 나오는 캐릭터가 톨들 짝사랑 83 17:04 879
470672 기사 전 세계 8억명 굶주리는데…"매일 '10억끼' 분량 음식물 버려져" 1 17:03 182
470671 이슈 서울 사는것에 대한 단점 33 17:01 1633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2 3 4 5 6 7 8 9 10 ... 23535
/ 23535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