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 봉투 뒷면에 권장 급여량 있는데? 무식하면 개 키우지 말아야 돼
저거 아마 입양처(아마 펫숍이겠지)에서 저렇게 먹이라고 해서 그런걸걸?
강아지 작은 게 이쁘다고 덜 크라고 일부러 조금 먹인다고 하더라ㅋㅋㅋㅋ환멸
아무나 입양하니까 이런일들 비일비재한거겠지
강아지 왜 작냐고 하면 티컵이라고 얘기하는 견주들 보면 진짜 짜증남
지들이 먹는걸로 학대해서 애가 못자란건데.....
티컵이라고 작다고 귀여워하고..
방송 보진 않았는데...개 키우는 사람 중에 개 귀엽고 작은게 좋다고 밥 사료 일부러 적게 주더라..진짜 욕나와...
와 난 라면 한봉지 다 끓여먹고도 말아먹을 밥 없으면 예민해지는데;; 어쩜 그러냐
펫샵에서 저렇게 가르쳐주니깐. 이러니저러니해도 우리나라에서 제일 쉬운 입양처는 펫샵이니깐 그리고 펫샵에서 개를 입양하면서 열심히 공부할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 그냥 아무생각없이 '개' 를 키우는거지뭐
사료 뒤에 보면 몸무게별 얼마 줘야하는지 다 나오는데 ㅜㅜ
당신도 앞으로 밥 먹을 때 밥 한 공기 먹지말고 한끼에 한 숟가락만 먹으며 살아 봐ㅡㅡ
진짜 무식하다. 생명을 책임지는건데 공부도 안해보고 그냥 키워?
사료 봉투 뒤에만 봐도 나오는거를.. 그동안 애기가 얼마나 배고팠을까..
아 씨발 진짜
헐..나 앞부분만 봤는데 강아지가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받아서 그러는 거 같았는데 밥 양이 적어서였다니..면봉 씹어먹는 데서 정말 깜놀했거든. 보호자분이 기본적으로 센스가 좀 없었던 거 같아. 매일 물고 난리에 말썽피우는 강아지인데 사람들이 괜찮다고 하는 걸 그대로 믿더라고. 이제 배불리 먹고 행복하게 지냈음 좋겠다..
이거 진짜 펫샵에서 그렇게 먹이라고 하더라. 지인이 펫샵에서 토이푸들 데려왔는데 토이라서 조금만 먹여야된다고 해서 그렇게 먹였다가 병원에서 너무 적게 먹인다고 더먹여야된다고 해서 그때부터 더먹였대... 아예 말을 조금만 먹여도 되요~ 이게 아니라 조금만 먹여야해요! 라고 못을 박아버리니 이 말 믿고 조금주는사람들 많더라.. 동물 다루는 장사 할거면 사람들이 사명감을 갖고 해야지 생명을 돈으로만 보니까 이런 사단이 나는듯..
강아지 불쌍 ㅠㅠㅠ 전에 저 에피 말고 다른 에피에서도 권장량보다 적게 사료 준 보호자 있었는데
알고보니까 분양 펫샵에서 그렇게 먹이라고 해서 먹였다고 엄청 미안해 하던데 ㅠㅠ 저 보호자도 그런 케이스였을려나